불후의명곡 최성수-비 오는 날의 수채화(권인하)《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최성수-비 오는 날의 수채화(권인하)

오늘 "불후의 명곡" 은 7080 '레전드 편' 으로 가수 최성수는 권인하, 강인원, 김현식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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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최성수-비 오는 날의 수채화 가사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엔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음악이 흐르는 그 카페엔 초콜렛색 물감으로

빗방울 그려진 그 가로등불

아랜 보라색 물감으로

세상 사람 모두다 도화지 속에 그려진

풍경처럼 행복하면 좋겠네

욕심많은 사람들 얼굴 찌푸린 사람들

마치 그림처럼 행복하면 좋겠어

빗방울 떨어지는 그 거리에 서서

그대 숨소리 살아있는 듯 느껴지면

깨끗한 붓 하나를 숨기듯 지니고 나와

거리엔 투명하게 색칠을 하지

불후의명곡 최성수-비 오는 날의 수채화(권인하)

다섯 번째 주자로 최성수는 권인하의 ‘비 오는 날의 수채화’를 선곡해 빅콰이어 합창단과 함께 신명나는 무대를 선사했다. 민해경은 "최성수 오빠는 정말 따뜻한 분이에요. 매너도 좋고"라고 말했다. 민해경이 429표를 유지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7080 '레전드 편' 으로  6인의 가요계 전설들이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형식으로 당시 함께 활동했던 시절의 추억과 전성기 시절 에피소드들을 대방출해 녹화영상을 보여주며 역대급 빅매치를 보여줬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7080 '레전드 편' 으로  가수겸 뮤지컬 배우 민해경, 가수 최진희, 천둥호랑이 권인하, 가요계 영원한 오빠 김범룡, 풀잎 사랑의 최성수,  라이브의 대가 박강성,등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최성수-비 오는 날의 수채화(권인하)《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