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Flower (솔플라워)-경포 바닷가《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19. 6. 27. 13:20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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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Flower (솔플라워)-경포 바닷가

솔 플라워 (민하나)가 새신곡 '경포 바닷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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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 Flower (솔플라워)-경포 바닷가 가사

난 거니네 아름다운 이 경포 바닷가를

내 추억엔 언제나 웃음 짓던 이 거리를


또 사랑에 울고 웃던 날 반기며 위로해준

저 바다에 내 마음 엮어 보네 센치하게


기다려주는 네가 있어

나는 숨을 쉴 수가 있어

언제라도 날 반기며 위로해줄

네가 있기에

다시 찾아온 경포 바닷가 이 거리를

Sol' Flower (솔플라워)-경포 바닷가

가족, 사랑, 꿈, 엄마품, 행복, 평안함, 추억, 따뜻함...



사람들은 모두가 늘 이러한 것들을 동경하고 그리워하며 살아간다.

세상에 태어나서 죽음이라는 마지막 순간에 도착하기까지....


인간은 인생이라는 긴 여행 동안 많은 경험들을 하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그러면서, 예기치 못한 일들을 겪기도 하고, 여러 가지감정들에 속하고 치이며 살아간다. 모든 불행에서 벗어나고 싶고, 오랫동안 행복을 지키고 싶은 마음은 우리 인간들의 본능 중에 가장 강한 본능이 아닐까...


고향...


내가 태어난 이 세상의 시작인 곳, 나의 어린 시절이 녹아 있는 곳이며, 사람들의 꿈과 행복이 시작하는 곳이 바로 고향이다. 성인이 되어 고향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다 보면, 고향이라는 곳은 마음 한편에 늘 그립고 가고 싶은 곳으로 자리 잡고 있다. 엄마의 품 같은.. 항상 나를 기다려주고, 반갑게 맞이해줄 것 같은 따뜻한 고향....


솔플라워 (Sol' Flower)에게는 마음속 고향이며, 가족의 사랑, 꿈과 추억이 공존하고 엄마가 안아주는 듯한 따뜻한 품, 행복과 평안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경포 바닷가이다. 경포 바닷가는 어릴 적 그녀에게 세상의 시작과 같은 곳이었고, 세상의 전부였으며, 그녀의 꿈이 시작된 곳이다.


오늘... 솔플라워 (Sol' Flower) 는 따뜻하고 그리운 추억을 떠올리며, 조용히 눈을 감고 [경포 바닷가]를 노래한다. 솔 플라워 (민하나)는 2004년 '텐 밀리언즈 웨이 투 리브'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솔플라워는 가수 김건모의 사촌동생 자미소울과 2016년 웨딩마치를 올렸다.


Sol' Flower (솔플라워)-경포 바닷가《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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