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어매 (나훈아)《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2. 6. 12:33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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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어매 (나훈아)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서 나훈아의 "어매"를 불러 진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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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어매 가사

어매 어매

우리 어매


뭣할라고

날 낳았던가


낳을라 거든 

잘 낳거나


못 낳으려면 

못 낳거나


살자 하니 

고생이요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어매 (나훈아)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세대별 대표 트로트 가수들의 불꽃 튀는 경쟁을 담은 [나는 트로트 가수다]의 첫 번째 경연



탄탄한 실력을 갖춘 가수 7인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혜신, 박구윤, 조정민, 박서진이 열창의 무대를 선보였다.

올해로 데뷔 40년차를 맞은 조항조와 정통 트로트의 계보를 잇는 '라이브의 여왕' 김용임은 장윤정의 "애가 타",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을 부르며 관록의 무대를 선보였다.

첫 무대부터 평가단을 눈물 짓게 한 박서진과 화려한 탱고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조정민, 허스키한 보이스로 청중들을 사로잡은 박혜신, 또한 처음으로 댄스 무대에 도전한 박구윤, 혼신의 힘을 다한 열창후 무대 아래서 주저앉아 모두를 놀라게한 금잔디까지...

박서진의 애절한 목소리와 표정 연기에 객석에서는 눈물 바람이 이어졌다. 박서진의 무대를 본 선배 가수들은 "역시 대단하다"며 극찬했다. 트로트의 품격을 높이고 실력있는 트로트 가수를 재발견하는 감동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박서진은 ‘어매’를 불러 1차 경연 승자를 차지했다. 금잔디, 조정민은 6, 7위를 기록하며 탈락 위기에 놓였다. 2차 경연은 오는 12일 펼쳐진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박서진-어매 (나훈아)《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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