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홍경민-잘했군 잘했어(하춘화)《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2. 8. 19:24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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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홍경민-잘했군 잘했어(하춘화)

오늘 "불후의 명곡" 은 2주간에 걸친 '하춘화와 현철' 2부 편으로 가수 홍경민은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를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홍경민-잘했군 잘했어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홍경민-잘했군 잘했어 가사

영감 왜 불러

뒷뜰에 뛰어놀던

병아리 한 쌍을 보았소 보았지

어쨌소

이 몸이 늙어서

몸 보신 할려고 먹었지

잘했군 잘했어

잘했군 잘했군 잘했어

그러게 내 영감이라지

마누라 왜 그래요

외양간 매어 놓은

얼룩이 황소를 보았나 보았죠




불후의명곡 홍경민-잘했군 잘했어(하춘화)

마지막 무대로 홍경민은 하춘화의 '잘했군 잘했어'를 유쾌한 만담을 펼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춘화는 "이 경우 가창력보다는 약간의 코믹송이다. 역시 홍경민 씨답다고 생각했다. 이 노래는 홍경민 씨가 아니면 이런 공연을 할 수가 없다"며 "박수를 보낸다"고 극찬했다. 최종 결과는 김경호, 곽동현 팀이 5연승을 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가수 하춘화는 만 6살 나이로 최연소 데뷔해 개인 최다 공연 8천 회를 기록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히트곡은 '날 버린 남자', '아리랑 목동', '물새 한 마리' 등 다수가 있다. 현철은 가요대상 2연패를 달성,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의 이름표', '사랑은 나비인가 봐' 등 남녀노소에게 사랑받는 히트곡이 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가수 김경호와 곽동현, 뮤지컬 디바 최정원, 가수 홍경민, 보컬 백청강, 가수 나비, 최예근밴드, 등  총 6팀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홍경민-잘했군 잘했어(하춘화)《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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