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OCH (에녹)-별 꽃 (With Pianist 이범재)《MV/가사》

ENOCH (에녹)-별꽃 (With Pianist 이범재)

뮤지컬 배우 에녹이 첫 번째 앨범 이후 디지털 발라드 싱글 ‘별 꽃’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NOCH (에녹)-별 꽃 (With Pianist 이범재)

ENOCH (에녹)-별 꽃 가사

별 하나 바람 불어

시린 몸 깜빡이다

새하얀 찬비에

어쩌다 떨어진 곳

숨결조차 언 몸 녹이려

조그만 담벼락에

한낮에 남은 온기

기대어 본다

별 하나 푸른빛

하얗게 식어가고

부서져 남은 것이 없을 때

가슴속 한 켠에

수줍게 보인 꽃씨 하나

그댈 위해

별은 꽃이 된다

별 하나 새벽 볕

기다리며 바라보다

캄캄한 구름에

두 눈만 비벼본다

기약 없는 동쪽 하늘에

외로움 스며들고

건조한 바람 소리

고갤 떨군다

별 하나 푸른빛

하얗게 식어가고

부서져 남은 것이 없을 때

가슴속 한 켠에

수줍게 보인 꽃씨 하나

그댈 위해

별은 꽃이 된다

별 하나 푸른빛

하얗게 식어가고

부서져 남은 것이 없을 때

가슴속 한 켠에

수줍게 보인 꽃씨가

그댈 위해

별은 꽃이 된다

별 이여

활짝 펴라

ENOCH (에녹)-별꽃 (With Pianist 이범재)

뮤지컬 배우 에녹의 첫 번째 앨범 이후 발매된 디지털 싱글 ‘별 꽃’은 지난 앨범에서 보여주었던 그만의 서정성을 더욱 극대화 시킨 곡으로 조금 더 대중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에녹이 가사를 쓰고, 뮤지컬 음악감독과 작곡가를 겸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곡을 붙이고 직접 연주했다.

피아노와 목소리 만으로 채워진 이 노래는 특히 가사 하나하나의 섬세한 표현들이 돋보인다

ENOCH (에녹)-별 꽃 (With Pianist 이범재)《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