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Dali (헤이 달리)-그대《가사/듣기》

Hey Dali (헤이 달리)-그대

헤이 달리(Hey Dali)가 신보 ‘그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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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Dali (헤이 달리)-그대 가사

어쩌면 봄이 너였을까 

슬픈 시간이 걷힌 걸까

햇살을 밀어내고 

밤이 또 내려도 

꽃 피울 만큼 

이제는 따듯해

가끔은 나도 만난다면 

자랑할 사람 생긴다면

온 세상 너라고 말하려던 

부푼 이 마음 아나요

그대

나 여기 있을게 뚜루루루 

니 맘에 있을게 뚜루루루

늘 숨겨왔었던 내 맘 

이제는 볼 수 있도록 

마주 설게요 그대

(그대 그대) 뚜루루루 

(그대 그대) oh~

늘 주저했었던 내 맘 

이제는 줄 수 있도록 

용기 낼게요 그대

가끔은 내가 너였다면 

내 맘 가져간 너였다면

서둘러 날 알아봤을텐데 

기다렸단 걸 아나요

그대

나 여기 있을게 뚜루루루 

니 맘에 있을게 뚜루루루

늘 주저했었던 내 맘 

이제는 줄 수 있도록 

용기 낼게요 그대

믿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나네요 

뒤돌아 봐도 온통 그대뿐이라는 걸

부족한 나였었지만 

가장 밝게 피어오르죠

그대

내 곁에 있어요 뚜루루루 

내 맘에 있어요 뚜루루루

늘 선물 같았던 사람 

별처럼 빛날 순간만 

담아둘게요 그대

(그대 그대) 뚜루루루 

(그대 그대) oh~

늘 보석 같았던 사람 

날마다 미소 짓도록 

사랑할게요 그대

Hey Dali (헤이 달리)-그대

따뜻한 봄을 기다리는 헤이 달리(Hey Dali)의 신보 ‘그대’

추운 겨울을 지나 따사로운 봄을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한 밝은 Folk 풍의 미디움 템포 곡이다.

이 곡은 헤이 달리(Hey Dali)의 ‘예쁜날, 슬픈날’에 노래했던 감성 인디듀오 ‘귀울임’의 멤버 ‘박성효’군이 참여했고, ‘톰이랑 제리’ 팀의 멤버 ‘박주성’군이 Sub 작곡과 편곡을 맡으며 그의 밴드 멤버들이 세션으로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혔다.

Hey Dali (헤이 달리)-그대《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