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영-아빠의 꿈《가사/듣기》

허지영-아빠의 꿈

싱어송라이터 허지영 디지털 싱글 " 아빠의 꿈 "을 발표했다.

허지영-아빠의 꿈 바로듣기

허지영-아빠의 꿈 가사

아빠에겐 작은 꿈이 있었죠 

소박하지만 소중한 그것 

그 꿈을 지키기 위해 힘냈죠

잘 자라줘서 별일 없어서 너무 고마워 

항상 받기만 했죠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던 나였죠

이제는 내가 줄게요 그 마음 

또 다른 꿈을 이룰 수 있게 

난 이제서야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어요 

아빠 뺨을 난생처음 만졌죠

거칠기보단 부드러웠죠

고맙고 미안해

항상 받기만 했죠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던 나였죠

이제는 내가 줄게요 그 마음 

또 다른 꿈을 이룰 수 있게 

난 항상 받기만 했죠 사랑을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던 나였죠

이제는 내가 줄게요 그 마음 

또 다른 꿈을 이룰 수 있게 

난 이제서야 모든 걸 이해할 수

모든 걸 이해할 수 있어요 

아빠에겐 작은 꿈이 있었죠

허지영-아빠의 꿈

싱어송라이터 허지영 디지털 싱글 " 아빠의 꿈 "

2012년도 대학가요제 출신인 싱어송라이터 허지영. 2019년 12월 발매했던 퓨전 국악곡 '동화( 冬花 )'를 이어 ‘아빠의 꿈’을 발매했다 .

2013년 10월 8일에 쓴 일기에서 ‘아빠한테 수분크림을 발라주면서 아빠 피부가 좋은 줄 몰랐다’고 써놓았던 글귀를 가지고 가사를 써 내려간 곡이다 .

허지영-아빠의 꿈《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