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E (루)-그 날《MV/가사》

RUE (루)-그날

신인 가수 ‘루’가 디지털 싱글 ‘그 날’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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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그 날 가사

너와 있던 추억 이젠 모두 지난 일 

그때의 우리 참 예뻤었는데 

모두 그대론데 

변한 건 너와 나의 사이

차갑게 돌아서 가는 너를 바라만 봤어 

잡을 수가 없어 

아직까지 난 그대론데 어떻게 해야 돼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 

떨어지는 저 별처럼 너도 

언젠간 잊혀질까 

별게 아닌데 대체 왜 그랬는지

조금 더 너를 이해해줬더라면 

내가 더 잘할 걸 그땐 왜 몰랐을까 

눈물이 흘러 

차갑게 변한 너의 모습에 가슴이 아파 

다가갈 수 없어 

이제 정말 끝이라면 어떻게 해야 돼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까 

떨어지는 저 별처럼 너도 언제간 잊혀질까

이젠 안되는 거 알아 그래 돌아갈 수 없어 

네가 힘들다하면 내가 놓아줄게 

한 없이 내 맘이 무너져와 

아프고 아파 견딜 수가 없어 

수십 번도 더 내가 미워 

어떻게 해야 돼

밤하늘에 슬프게 떠올라 우리의 이별 

떨어지는 저 별처럼 언젠가 잊혀질까

RUE (루)-그 날

세련된 비주얼, 그리고 담담하면서 마음을 울리는 보컬리스트 신인 가수 ‘루’

‘루’는 어린 시절부터 가수인 아버지께 영향을 받아 가요, R&B,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겨 들으며 가수에 대한 꿈을 키워나갔다. 

그리고 올해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발라드 장르를 내세워 디지털 싱글 ‘그 날’로 대중들에게 찾아왔다. 

이번 곡을 통해 가수 ‘루’만의 독립된 스타일로 진지한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디지털 싱글 ‘그 날’이라는 노래는 ‘사랑하는 여자로부터 이별 통보를 받은 남자가 헤어지기 전, 절망적인 상황 속 복잡한 심경을 담아낸 감미로운 발라드’ 곡이다. 

또한 서정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고, 절제된 감정, 스토리텔링 하는 듯, 아련하게 다가오는 감성 발라드이다. 

더불어, 가수 ‘루’가 직접 작사 파트에도 참여,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실제 경험을 토대로 한 가사를 작사하는 등 다각적인 가능성을 보이며, 아티스트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RUE (루)-그 날《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