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달달-마음통《가사/듣기》

서달달-마음통

서달달-마음통 바로듣기

서달달-마음통 가사

잊을만하면 찾아오는 마음의 통증

이 시간이 지나면 내 마음도 강해지는 걸까 

힘껏 아프고 또 아파 

이번엔 괜찮겠지 했지만 마음통은 그대로

내 마음은 얼마나 약하길래

아프고 아파

언제부터 였는지도 모르겠어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나는 마음통 중

잊을만하면 떠오르는 그대의 얼굴

이 시간이 지나면 내 사랑도 끝이나는 걸까

힘껏 아프고 또 아파

언제쯤 잊혀질까 아직도 마음통은 그대로

내 마음은 얼마나 약하길래

아프고 아파

언제부터 였는지도 모르겠어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나는 마음통 중

내 마음은 얼마나 약하길래

아프고 아파

언제부터 였는지도 모르겠어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나는 마음통 중

내 마음은 얼마나 약하길래

아프고 아파

언제부터 였는지도 모르겠어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거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나는 마음통 중

서달달-마음통

우리가 흔히 겪는 ‘성장통’은 몸이 점점 자라면서 어느 순간 사라진다. 나중엔 언제 아팠냐는 듯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마음이 겪는 통증은 아무리 자라도 또 다치고 또 어렵다. 

마음은 얼마나 약하길래 이렇게 아픈 걸까. 언제쯤 끝이 날까? 

언제부터 아팠는지도 모르겠다. 시간이 지나면 무뎌질 거라 생각했지만 아직도 나는 [마음통] 중.

서달달-마음통《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