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최예근-야생화(박효신)《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3. 7. 19:09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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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최예근-야생화(박효신)

오늘 "불후의 명곡" 은 KBS가 배출해낸 화제의 스타 'KBS 아들과 딸들 편'으로 가수 최예근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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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최예근-야생화 가사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불후의명곡 최예근-야생화(박효신)

최예근은 두 번째 출연에 우승한 소감에 대해 부모님이 "이제야 TV 나왔는데, KBS에서 나온 걸로 모자라서 상까지 받아왔다고 너무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최예근은 사실 전 8년 정도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혼자 조용히 음악을 했었다. 그런 저의 이야기와 많이 닮은 것 같아 이 곡을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최예근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열창했으나 알리의 벽을 넘지 못했다. 

오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객 대신 연예인 판정단을 동원했다. 박서진은 함께 출연하게 된 알리가 마술사 최현우를 닮았다고 이야기하자 “쌍꺼풀 수술을 한 이후에 그런 얘기를 많이 듣는다”고 솔직하게 성형 사실을 인정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가수 박상철,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안방마님 알리, 실력파 가수 최예근, 가수 박서진, 트로트 가수 조명섭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최예근-야생화(박효신)《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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