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샤 츄-올레길 (지집아이)《가사/듣기》

크리샤 츄-올레길 (지집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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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올레길 (지집아이)가사

하늘길 땅 길이 만나

바다에서 하나가 되듯

그대와 내가 만나

먼 길이 열린 올레길

길 위에 해가 뜨고

꽃이 피고 별이 빛나 듯

우리의 사랑도

세월 따라 깊어 가겠지

세상이 힘들고 고달플 때

놀멍 쉬멍 걸으멍

한걸음 한걸음

그대 찾아가는 오름길

그대와 사랑을

속삭이고 싶을 때

올레길 인생길

다시 너를 찾으리

돌담길 숲길이 만나

바다에서 하나가 되듯

그대와 내가 만나

먼 길이 열린 올레길

길 위에 해가 지고

꽃이 지고 달이 지듯이

우리의 사랑도

세월 따라 멀어져 가겠지

마음이 지치고

오로울 때

놀멍 쉬멍 걸으멍

한걸음 한걸음

그대 떠나가는 내림길

그대가 떠나가고

마음 길이 닫쳐도

올레길 인생길

다시 너를 찾으리

크리샤 츄-올레길 (지집아이)

올레길은 다양한 마음을 담고 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며 느끼고 가질 수 있는 행복, 즐거움, 설렘, 외로움, 쓸쓸함 등의 세세한 감정들을 어쿠스틱 기타와 퍼커션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트랙에 한 편의 시와 같은 가사를 크리샤 츄와 지호의 담담한 목소리에 담아낸 노래다.

01. 올레길 (지집아이)

02. 올레길(소나리)

크리샤 츄-올레길 (지집아이)《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