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STERS (버스터즈)-Smell the Rot [뮤비/가사]
BURSTERS (버스터즈)-Smell the Rot
버스터즈 (BURSTERS)가 두 번째 정규앨범 [Once and for All]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 Smell the Ro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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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RSTERS (버스터즈)-Smell the Rot 가사
Can you smell the rot
In the air
Can you sense the ignorance
In your blood
We’re crushing the law of nature
Self-centered, stubbornly voiceless
We’re drying the fields of our children
Shortsighted, trading for convenience
BURSTERS (버스터즈)-Smell the Rot
강렬한 하드코어 록사운드에서 감미로운 선율까지
우리 모두에 대한, 우리 모두를 위한 메시지를 버스터즈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전하다.
2017년 4월 첫 번째 정규앨범 [LIVE IN HOPE] 이후 3년 만에 발매하는 버스터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Once and for All]은 그 어느 때 보다 심혈을 기울여 작업한 앨범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과감한 음악적 시도와 버스터즈만의 묵직하고 강렬한 메시지를 하드코어적인 록 사운드로 담아낸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버스터즈의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느껴볼 수 있는14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록 사운드 뿐만 아니라 팝적인 멜로디까지 버스터즈의 다양한 음악적 시도가 담긴 앨범이다.
버스터즈는 멤버 5명이 동갑이며 어린 시절부터 함께 음악을 같이 해온 친구들이다. 기타리스트인 안준용, 이계진, 보컬리스트인 노대건은 어렸을 때부터 친구로 Rock 음악에 매력을 느끼기 시작해 중학교 시절부터 스쿨밴드로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20대 초반에는 멤버들이 함께 수산물 도매업장에서 생선을 다듬고 배달하는 일들을 하며 Rock Band로서의 성공에 대한 꿈의 끈을 놓지 않았고, 그 열정은 2014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에 참가해 TOP6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컬리스트 노대건의 트레이드 마크는 강렬하고 폭발적인 스크리밍이다. 그루비한 플레이 위에 노대건의 목소리가 입혀지면 비로소 버스터즈 특유의 음악적 감성이 한껏 뿜어져 나온다. 기타리스트이자 리더인 안준용은 얼터너티브하고 펑키한 스타일의 연주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기타리스트 이계진은 다이나믹하고 유니크한 플레이와 퍼포먼스로 버스터즈만의 파워풀하고 강렬한 개성을 표현하며 사운드 작업과 밸런스를 조절하는 프로듀서 역할을 한다. 안준용과 이계진은 각자의 개성 있는 트윈 기타 플레이로 시너지 효과를 내며 버스터즈만의 특색 있는 사운드를 완성한다. 베이시스트 조환희는 과감한 베이스 리프와 개성 있는 슬랩 연주로 감각적인 그루브와 인상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드러머 조태희는 독창적이고 타격감 넘치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로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그 어느 때 보다 심혈을 기울인 작업. 한층 완성도 높아진 사운드
타이틀 곡 ‘Smell the Rot’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게 폭발하는 기타, 베이스, 드럼에 웅장하고 다크한 신스와 현악 사운드, 연주 사이를 뚫고 솟구치는 스크리밍 창법으로 하드코어 록 사운드의 절정을 보여주는 곡이다.
인류의 발전 뒤에 따라붙는 어두운 그림자인 사회의 부패와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등 애써 어두운 면을 외면하고 있는 우리에게 이제는 깨어나 행동하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전 앨범에서 선보였던 ‘Dreamer’, ‘Dreamer Ⅱ’, ‘Eternal’, ‘Here I Am’은 이번 앨범을 위해 영어 가사로 리레코딩을 진행했으며, 좀 더 풍성하고 세련된 사운드로 이전 곡과는 다른 높은 완성도를 느낄 수 있다.
또 다른 타이틀 곡인 ‘Once and for All’은 버스터즈표 댄서블 팝록으로 가볍게 진행되는 드럼 베이스의 리듬과 기타 멜로디가 경쾌한 곡으로 버스터즈의 시그니처와 같은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의 ‘Remind You’는 삶의 무게로 힘들어하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용기의 메시지를 주고 내가 곁에 있어 주겠다는 희망을 전하는 록발라드 곡이다.
몽환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Therapy’, 펑키한 리듬으로 연인과의 헤어짐을 경쾌하게 노래한 ‘Give and Take’는 버스터즈의 또 다른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의 마스터링은 'Aerosmith', 'Pink', 'Whitesnake', 'Motley Crue', 'Papa Roach' 등 유명 록 아티스트들의 작업을 담당하였으며 2019년 그래미상 수상자인 세계적인 마스터링 엔지니어 '데이브 도넬리 (Dave Donnelly)'가 지난 앨범에 이어 또 다시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해외 록 음악 관계자들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받고 있는 버스터즈는 지난 7월 록의 본고장인 영국 도시 5곳 (노리치, 버밍엄, 브라이턴, 런던, 맨체스터)에서 첫 월드 투어 [World Tour : K-ROCK REVELATION]의 1부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지난 5월에 발매된 첫 영어 싱글 ‘Barriers’로 전 세계 가장 권위 있는 매거진 중 하나인 영국 록 매거진 ‘Kerrang!’ 의 라디오 플레이리스트에 14주 넘도록 라인업을 유지하면서 해당 플레이리스트에 최초로 포함된 한국 아티스트라는 영광의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Kerrang!’의 단독 기사에 ‘K-Rock’의 선두주자로 소개된 버스터즈는 전 세계 록 음악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앞으로도 버스터즈만의 이야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며 국내외 공연과 투어를 이어갈 전망이다.
1. Smell the Rot
타이틀 곡 ‘Smell the Rot’은 처음부터 끝까지 강렬하게 폭발하는 기타, 베이스, 드럼에 웅장하고 다크한 신스와 현악 사운드, 연주 사이를 뚫고 솟구치는 스크리밍 창법이 매력적인 곡으로, 진정한 하드코어 록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는 곡이다. 발전이 거듭될수록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사회 부패와 환경 파괴에 대해 이제는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깨어나 행동하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한다.
BURSTERS (버스터즈)-Smell the Rot [뮤비/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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