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딕펑스-샴푸의 요정(빛과 소금)《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3. 28. 19:29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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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딕펑스-샴푸의 요정(빛과 소금)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전설 '봄빛 밴드' 편 으로 가수 딕펑스는 빛과 소금의 '샴푸의 요정'을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딕펑스-샴푸의 요정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딕펑스-샴푸의 요정 가사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이른 아침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거야




불후의명곡 딕펑스-샴푸의 요정(빛과 소금)

장기호의 제자인 딕펑스는 대학교에서 장기호에게 수업을 받았던 곡인 '샴푸의 요정'으로 무대를 꾸몄다. 정승환은 "영화 '라라랜드'에 삽입되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귀가 호강한 무대였다"라고 밝혔다.딕펑스는 1승을 차지했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986년 김종진, 전태관, 유재하, 장기호, 김현식이 결성한 밴드로 1988년 김종진과 전태관 2인조 밴드로 재편되어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어떤이의 꿈’, ‘Bravo, My Life!’ 등의 히트곡이 있다. 빛과 소금은 봄여름가을겨울의 장기호와 박성식이 1990년 결성이후 ‘샴푸의 요정’, ‘그대 떠난 뒤’, ‘내 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등을 발표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불후 최다 우승자 정동하,  안방마님 알리, 보컬 김연지, 밴드 딕펑스, 발라더 정승환, 록 밴드 퍼플레인,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딕펑스-샴푸의 요정(빛과 소금)《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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