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yaeji)-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MV/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4. 1. 12:27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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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 (yaeji)-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

yaeji (예지)가 새로운 믹스테이프 "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예지 (yaeji)-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 바로듣기

예지 (yaeji)-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 가사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생각들

내가 갖고 있는 열정이


지금

나와 함께 같은 길을 걷고 있는 

그 사람들이 있기에 

내가 계속 일을 해


이제 와서


내가 그려왔던

그런 이 세상을 나는 만들었어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들과 함께

예지 (yaeji)-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

일렉트로닉 프로듀서이자 DJ, 예지가 첫 풀랭쓰 앨범이자 믹스테이프 [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의 동명 타이틀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예지는 믹스테이프의 제목인 [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에 대해 “친구들의 우정, 가족, 고마움과 내가 느끼고 받았고 모두와 나누었던 지원과 응원에 대한 것”이라 말한다. 이는 그의 믹스테이프 프로젝트 전체를 아우르는 의미를 담고 있다.

타이틀 트랙 '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은 3월 31일 뮤직비디오로 먼저 선보였다. 한국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서울의 비주얼 아트 크루, 다다이즘 클럽 (DADAISM CLUB)의 정다운이 감독을 맡았고 예지의 친할아버지와 다다이즘 클럽의 멤버들(이자 예지의 친구들)이 출연했다.

초등학교 과학 시간에 했던 양파 실험에 아이디어를 얻어 그가 서울에서 보낸 유년기의 추억을 사랑스럽게 담아내고 있다. 예지는 “가족이라 부르는 사람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노래”라며 “정다운(감독)과 친구들이 한국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켜 주었다”고 전한다.


예지의 새로운 믹스테이프 [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은 4월 2일 공개되며 CD는 한국과 일본에서만 보너스 트랙1곡이 추가되어 독점 발매된다.


예지 (yaeji)-WHAT WE DREW 우리가 그려왔던《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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