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IHA (시하)-서른 번째 푸른 밤《MV/가사》

XIHA (시하)-서른 번째 푸른 밤

시하 (XIHA)가 싱글 "서른 번째 푸른 밤"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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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HA (시하)-서른 번째 푸른 밤 가사

서른번째 푸른 밤

우린 이 꽃잎들처럼 

바람결에 잠시 기대어 

서로에게 불어와 

행복한 모습 그대로 

꿈속에 우린

밤이 깊은 밤

날이 좋은 날

맘이 따스해지는 맘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말이 필요하지않는 말 

그대와 나눈 순간들은

외로웠던 나의 세상에

거름이 되어주었죠

돋아나는 나의 새살에

그대가 가득해서

오늘도 외롭지 않네요

서른 번째 푸른 밤

우린 이 꽃잎들처럼 

바람결에 잠시 기대어 

서로에게 불어와 

행복한 모습 그대로 

꿈속에 우린 만나요

함께했던 순간은 

수많은 별들의 

밝은 빛이 되기를 

서른 번째 푸른밤 

나는 저 별빛들처럼

그댈 가득 비춰 줄게요

오늘 밤이 지나도 

내가 추억할 수 있게

나의 밤이 되어줘요

오늘 밤이 지나도

내가 추억할 수 있게

나의 밤이 되어줘요

푸른 밤 그대여 안녕

XIHA (시하)-서른 번째 푸른 밤

‘우리의 밤은 낮보다 밝아서

모든 순간이 푸른 밤 이기를’

당신의 서른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LYRICS BY XIHA  

COMPOSED BY XIHA

ARRANGED BY XIHA

XIHA (시하)-서른 번째 푸른 밤《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