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유태평양-잠깐만(주현미)《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4. 11. 17:12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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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유태평양-잠깐만(주현미)

오늘 "불후의 명곡" 은 트로트의 여왕 '주현미' 편 으로 국악인 유태평양은 주현미의 '잠깐만'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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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유태평양-잠깐만 가사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멈춰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만날 때 아름다운 사랑보다는

돌아설 때 아름다운 사랑이 되자

잠깐만 잠깐만 그대 나를 이리저리 스쳐가지마

불러도 대답은 깜깜


잠깐만 잠깐만 그 마음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불후의명곡 유태평양-잠깐만(주현미)

유태평양은 주현미의 '잠깐만'을 모든 장르가 결합된 무대로 재해석해 관객들은 물론 함께 출연한 경쟁자들의 감탄케했다. 송가인은 워낙 유명해 저 친구는 TV에서만 볼 수 있겠구나 생각할 정도였다. 같이 소리했던 소리꾼으로서 뿌듯하고 자랑스러운 친구"라고 호평했다. 주현미는 "장르를 넘나드는 게 너무 자연스러웠다"며 "경계가 없어지는 걸 즐기면서 들었다"고 평가했다.

주현미는 중앙대 약대에 재학 중이던 1981년 당시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해 장려상을 수상후  히트곡 메들리 ‘쌍쌍파티’를 발표해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1988년 ‘신사동 그 사람’으로 KBS 가요대상, MBC 가수왕상, 골든디스크상까지 수상하며 한 해에 3대 가요제를 석권했다. 히트곡으로는 "정말 좋았네", "잠깐만", "짝사랑", "울면서 후회하네", "비내리는 영동교" 등이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보이스퀸’ 우승자 정수연, 트로트 샛별 조명섭, 국악인 유태평양, 걸그룹 위키미키, 걸그룹 아이즈원, 구구단의 김세정, 등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유태평양-잠깐만(주현미)《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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