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범룡-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김범룡-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가요톱10 골든컵 특집' 편 으로 가수 김범룡은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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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범룡-어쩌다 마주친 그대 가사

어쩌다 마주친 그대 모습에

내 마음을 빼앗겨 버렸네

어쩌다 마주친 그대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봐

피어나는 꽃처럼

아름다운 그녀가

내 마음을 빼앗아 버렸네

이슬처럼 영롱한

그대 고운 두 눈이

내 마음을 사로잡아 버렸네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그대에게 할 말이

그대에게 할 말이 있는데

왜 이리 용기가 없을까

말을 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어

내 가슴만 두근두근

바보 바보

나는 바보인가 봐

불후의명곡 김범룡-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

첫 번째 무대는 김범룡이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선곡해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이상우는 "범룡이 형 고음이 좋네요"라고 감탄을 드러냈다. 박남정이 스페셜 명곡 판정단의 선택을 받으며 첫 승을 거뒀다.

예능 프로그램  KBS ‘가요톱10’ 골든컵은 방송 당시 5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1위 트로피 외에 수여했던 특별 트로피로, 1982년 발매된 조용필의 '못 찾겠다 꾀꼬리'가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하자 이후 탄생한 제도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1985년 ‘바람 바람 바람’으로 골든컵을 수상한 김범룡, 1985년 '사랑도 못해본 사람은'으로 수상한 이은하, 1989년 ‘사랑의 불시착’으로 골든컵을 수상한 박남정, 1991년 ‘그녀를 만나는 곳 100m 전’으로 골든컵을 수상한 이상우, 그외 이치현, 1위를 21회를 수상한 정수라,가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김범룡-어쩌다 마주친 그대(송골매)《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