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A (미사)-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MV/가사》

MISA (미사)-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

싱어송라이터 'MISA (미사)'가 세 번째 싱글 앨범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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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A (미사)-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 가사

또 몇 시간째 네가 

올 것만 같은 느낌에 

멍하니 서있네 

고요히 가라앉은 

이 세계는 더 이상 

아무런 의미 없네 내겐

그대가 걸어오네 

난 두발이 묶인 채 

손을 뻗을 수가 없네 

그대도 나를 보네 

우리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차가운 눈빛으로 

I hate this gray night

I hate his blueish eyes

마법처럼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 

I hate this gray night

I hate his blueish eyes

처음부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고장 난 시계 초침도 

갈 길을 가는데 

대체 어디로 

발을 옮겨야 할지 몰라서 

낯선 곳 엄말 잃어버린 애처럼 

모든 사고가 멈춰버렸네 

그대가 걸어오네 

난 두 발이 묶인 채 

뻗을 수가 없네 

그대도 나를 보네 

우리의 시간이 무색할 만큼 

차가운 눈빛으로 

I hate this gray night

I hate his blueish eyes

마법처럼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

I hate this gray night

I hate his blueish eyes

처음부터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MISA (미사)-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

'순간 세상은 회색빛으로 물들었고, 심장은 터질 듯 뛰었다'

아늑한 목소리로 위로를 전하는 알앤비 싱어송라이터 'MISA (미사)'의 세 번째 싱글 앨범 '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는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의 공허한 마음을 담담한 어투로 풀어낸 R&B 곡이다.

'밤 드라이브'의 R&B 리듬과 기타 선율을 닮았지만, 목소리는 담담해지고 가사는 애절해졌다

작사 : 이미사

작곡 : 이미사

편곡 : 이미사

MISA (미사)-아무것도 아닌 게 되는 게《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