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지-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MV/가사》

오선지-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

2인조 프로젝트팀 오선지가 첫 번째 프로젝트 ‘전화할까봐’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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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선지-전화할까봐 가사

어젯밤이 나에겐 너무

긴 시간이라 느껴졌었어

이젠 헤어지잔 말

너는 어떻게 그리 쉽게 할 수 있는지

너무 울어서 많이 울어서

오늘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를 너무도 보고 싶은 생각뿐인데

다신 볼 수 없겠지

전활 놓지 못하고

전화기만 바라보고

벨 소리가 울리지 않아도

혹시 니가 전화할까 봐

안 올 것은 알지만

그래도 혹시 올까 봐

벨 소리만 울리면 놀라 니 전활까 봐

오늘도 전화기만 들고 있어

너무 울었어 많이 울어서

오늘도 아무것도 할 수 없어

너를 너무도 보고 싶은 생각뿐인데

다신 볼 수 없겠지

전활 놓지 못하고

전화기만 바라보고

벨 소리가 울리지 않아도

혹시 니가 전화할까 봐

안 올 것은 알지만

그래도 혹시 올까 봐

벨 소리만 울리면 놀라 니 전활까 봐

오늘도 전화기만 들고 있어

이게 너를 위한 이별이란 걸 알아

하지만 난 아직 널 보낼 자신이 없어

너를 떠나보낸다는

생각조차도 난 아직 한 번도 해본 적 없었어

전활 놓고 싶지만

손에서 놓고 싶지만

번호도 바꿔보고 싶지만

혹시 니가 전화할까 봐

한 번쯤은 걸겠지

그런 기대 때문인지

또 나도 모르게 전활 기다리고 있어

혹시라도 니가 전화할까 봐

혹시 니 전화를 못 받을까 봐

오선지-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

작곡가 박준용과 코드(KOHD)의 야심찬 2인조 프로젝트팀 오선지의 첫 번째 프로젝트 ‘전화할까봐’는 R&B(알앤비) 괴물 보컬리스트 원종찬이 가창을 맡은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전화할까봐’는 헤어진 연인 혹은 사랑하는 연인과 싸운 후 전화가 먼저 오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전화기만 바라보고 있지만 먼저 연락하진 못하는 누구나 겪었을 법한 복잡한 감정을 가사로 표현한 공감 유발 추억송이다.

특히 애즈원, 혜령, 초신성, WAWA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작곡가 박준용과 얼굴 없는 가수 코드가 합심해 완성도 높은 명품 발라드를 탄생시켰다.

또한 ‘전화할까봐’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원종찬표 독특한 음색과 폭발적인 성량, 섬세한 감정표현이 만나 펼치는 환상적인 시너지를 담아냈다.

오선지-전화할까봐 (vocal. 원종찬)《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