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 학당 임영웅,백지영-잊지 말아요 / 총 맞은 것처럼《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5. 21. 07:55 TV, 연예
반응형

뽕숭아 학당 임영웅,백지영-잊지 말아요 / 총 맞은 것처럼

뽕숭아 학당에서 임영웅은 '총 맞은 것처럼'과 백지영과 환상적인 '잊지 말아요'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뽕숭아 학당 임영웅,백지영-잊지 말아요 / 총 맞은 것처럼 바로듣기

뽕숭아 학당 임영웅,백지영-잊지 말아요 가사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그리워 외로워 울고 또 울어요

입술이 굳어버려서

말하지 못했던 그 말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뽕숭아 학당 임영웅,백지영-잊지 말아요 / 총 맞은 것처럼

TV CHOSUN '뽕숭아 학당'에서는 트롯맨 F4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본격 첫 번째 수업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트롯맨 F4는 첫 번째 레전드 선생님으로 '가요계의 여왕' 백지영을 초청했다. 백지영은 트롯맨 F4의 기본 성격과 연애관을 배경으로 한 족집게 분석을 했다. 

백지영은 "노래 부르는 목소리로 각자의 성격과 연애 스타일 파악이 가능하다"라고 말했고, 이에 트롯맨 F4는 각자 스타일대로 노래를 불렀다.



백지영은 발라드를 부른 임영웅을 향해 "여자들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하는 스타일이다. 임영웅 씨가 이미 사랑에 100% 쏟아봤다면, 다음 여자는 힘들 것이다. 영웅씨가 그 여자를 못 잊는다"고 분석했다.

백지영은 장민호에게는 "순수함으로 따지면 '미스터트롯' 멤버들 중에서 가장 순수한 사람이다. 연애할 때도 밀당 잘 못할 것 같다. 그리고 연상하고 잘 맞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찬원은 백지영의 '사랑 하나면 돼'를 불러 4개의 장미를 획득했다. 다음 무대는 영탁이 꾸몄다. 파워풀한 댄스로 포문을 문 영탁은 독기 어린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담은 '부담'을 락 버전으로 선보였다.

임영웅은 '총 맞은 것처럼'으로 발라드에 도전했다. '감성 장인'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임영웅은 극강의 절절함을 뿜어내 무대를 지켜보던 백지영을 감동케했다


뽕숭아 학당 임영웅,백지영-잊지 말아요 / 총 맞은 것처럼《동영상/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