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노지훈-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조용필)《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6. 6. 18:39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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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노지훈-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조용필)

오늘 "불후의 명곡" 은 특집 ‘비상하는 남자들’ 편 으로 가수 '노지훈'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노지훈-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노지훈-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가사

나는 떠날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눈에 익은 이 자리

편히 쉴 수 있는 곳

많은 것을 찾아서 멀리만 떠났지

난 어디 서 있었는지

하늘높이 날아서 별을 안고 싶어

소중한 건 모두 잊고 산 건 아니었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그대 그늘에서 지친 마음 아물게 해

소중한 건 옆에 있다고

먼 길 떠나려는 사람에게 말했으면

너를 보낼 때부터

다시 돌아올 걸 알았지




불후의명곡 노지훈-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조용필)

노지훈은 중학교 2학년 때 아버지가 암 투병으로 돌아가신 후 한 달만에 어머니가 그 충격으로 돌아가셨다며,고백했다. 무대를 보던 나태주는 "오, 소름"하며 양 팔을 쓰다듬었고, 모두들 노지훈에 박수를 보냈다. 김수찬도 노지훈의 무대에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시킨"이라 얘기했다.

오늘은 트로트 열풍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가수들이 KBS2 '불후의 명곡'을 찾았다. 나태주는 김수찬에 대해 “강한 사람이기 때문에 경연 때부터 경계했던 친구”라며 견제하면서도 “오늘 임팩트 있는 퍼포먼스를 준비했다”며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특집 ‘비상하는 남자들’ 편 으로 트로트 가수 '김수찬',그룹 K타이거즈 제로의 '나태주', 미스터트롯 참가자 '류지광', 가수 '노지훈', 뮤지컬배우' 고재근', 4인조 트로트 그룹 '미스터T' 가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노지훈-이젠 그랬으면 좋겠네(조용필)《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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