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퍼플레인-친구여(조용필)《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퍼플레인-친구여(조용필)

오늘 "불후의 명곡" 은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특집 ‘평화가 온다’ 편 으로 밴드 퍼플레인은 조용필의 '친구여'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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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퍼플레인-친구여 가사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 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옛 일 생각이 날 때마다

우리 잃어버린 정 찾아

친구여 꿈 속에서 만날까

조용히 눈을 감네

슬픔도 기쁨도

외로움도 함께 했지

부푼 꿈을 안고

내일을 다짐하던

우리 굳센 약속 어디에

꿈은 하늘에서 잠자고

추억은 구름 따라 흐르고

친구여 모습은 어딜 갔나

그리운 친구여

불후의명곡 퍼플레인-친구여(조용필)

다섯 번째 무대에 오른 퍼플레인은 조용필의 '친구여'를 선택해 불렀다. 포레스텔라 강형호는 "제가 가장 인상적으로 생각하는 사운드를 선보였다"고 말했다. 퍼플레인은 판정단의 선택을 받으며 강산에의 '라구요'를 부른 하동균을 누르고 첫 승을 거뒀다.

남북평화 협력기원 평얀공연 무대에 섰던 알리는 '아름다운 강산'을 선곡해 불렀다. 6.15 남북공동선언은 2000년 6월 15일 남북이 분단된 지 55년 만에 화해와 통일로 나아가자는 뜻을 담아 발표한 선언으로, 올해 20주년을 맞이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특집 ‘평화가 온다’ 편 으로 그룹 원티드의 하동균, 안방마님 알리, 국악인 송소희, 팝페라 가수 포레스텔라, 세계 태권돌, K타이거즈제로, 밴드 퍼플레인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퍼플레인-친구여(조용필)《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