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김산하-소녀의 일기 / 여백 (정동원)《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7. 11. 00:07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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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김산하-소녀의 일기 / 여백(정동원)

편애중계 10대 트로트 가수왕 김산하 대 트로트 신동 전유진의 진검 대결에서 김산하는 정동원의 '여백'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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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애중계 김산하-여백 가사

얼굴이 잘생긴 사람은

늙어 가는 게 슬프겠지

아무리 화려한 옷을 입어도

저녁이면 벗게 되니까

내 손에 주름이 있는 건

길고 긴 내 인생에 훈장이고

마음에 주름이 있는 건

버리지 못한 욕심에 흔적

청춘은 붉은 색도 아니고

사랑은 핑크빛도 아니더라

마음에 따라서 변하는

욕심 속 물감의 장난이지

그게 인생인거야




편애중계 김산하-소녀의 일기 / 여백(정동원)

승자 에게는 장윤정의 ‘어머나’를 탄생시킨 윤명선 작곡가의 신곡이자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데뷔곡 ‘소녀의 일기’를 선물 받는다.

김산하는 1라운드에서 정동원의 ‘여백’를 불렀다. 김산하는 2라은드에서 1930년대 복고풍 멜로디를 살린 윤명선의 작곡 ‘소녀의 일기’를 준비한다. 무엇보다 댄스 스포츠계의 1인자 박지우 감독이 안무 감독으로 참여했고 프로 선수들이 댄서로 나와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탄생시켰다.

김산하와 전유진는 2주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두번의 미션으로 승부다 엎치락 뒷치락하면서 태진아에게 "두 분은 이미 스타"라는 특급 칭찬을 받게 됐고 최종우승은 김산하가 차지했다.

녹화 현장에는 심사위원 태진아, 작곡가 윤명선, 국민 코러스 김현아에 이어 언론사 연예부 기자들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 두 선수의 ‘소녀의 일기’를 보고 둘 중 인터뷰를 해보고 싶을 만큼 스타성이 보이는 선수가 누구일지 투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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