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전 여친《MV/가사》

가비엔제이-전 여친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가 새로운 싱글 " 전 여친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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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엔제이-전 여친 가사

좋은가 봐 정말로 행복한가 봐

그녀가 니 옆에 나 대신

그런가 봐 우린 없던 게 되나 봐

난 안돼 다 안돼 너 없는 게

괜찮은데 좀 서운하다

너의 흔한 추억의 하나가 된다는 게

널 사랑해봤자 전 여친

취하면 불러보는 그저 그런

쉬운 내가 된 거니까

난 다시 잊혀질 전 여친

내일이면 후회할 너인데

자꾸 기다리게 돼

아닐 거야 그 사랑 잠깐일 거야

진심은 진심은 아닐 거야

이런 생각 참 한심하다

그렇게 아파 놓고 니가 그립다는 게

널 사랑해봤자 전 여친

취하면 불러보는 그저 그런

쉬운 내가 된 거니까

난 다시 잊혀질 전 여친

내일이면 후회할 너인데

자꾸 기다리게 돼

아주 적당히 아파했음 좋겠어

그래야 나를 기억할 테니까

넌 내게 다르다 했잖아

특별하다 했잖아

다 알면서도 그 말이 난 좋았는데

넌 벌써 잊으면 어떡해

하루만 더 가지마

사랑해 아직 내 맘이 그래

못 헤어져서 미안해

가비엔제이-전 여친

2020년 1월 [신촌에 왔어]를 발표하고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그 시절 ‘신촌’을 추억하게 하며 또 한 번 스테디셀러를 만들어낸 “가비엔제이(제니, 건지, 서린)”가 이번엔 새로운 싱글 [전 여친]으로 돌아왔다.

“가비엔제이”의 신곡 [전 여친]은 헤어진 연인에게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은 이제 추억 속에 전 여친이 되었다며 아직도 그 연인을 잊지 못하고 힘겨워 한다는 내용의 모던 록(Modern Rock) 발라드 장르의 노래이다.

[전 여친] 자켓 역시 눈에 띄는데, 여느 자켓과 달리 가수 사진이 아닌, 뮤직비디오의 상처받고 실연당한 눈물에 얼룩진 여자 주인공 얼굴을 과감하게 자켓 이미지로 쓴 것이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번 신곡 [전 여친]을 통해 다시 한번, 대한민국 여성 보컬 그룹의 입지를 확고하게 굳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비엔제이”는 TV 활동은 물론이고, 라디오, SNS, 유튜브를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점점 더 깊어지는 여름밤, 한층 더 딥(Deep)해지고, 한층 더 섬세해진 “가비엔제이”표 발라드 [전 여친]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다.

Just Listen!

가비엔제이-전 여친《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