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란(홍춘이)-그럴 줄 알았지《가사/듣기》

최란(홍춘이)-그럴 줄 알았지

배우 최란이 드라마 ‘허준’의 홍춘이라는 예명으로 싱글 "그럴 줄 알았지"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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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이-그럴 줄 알았지 가사

그럴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이렇게 흘러가는 세월인 것을

그때는 왜 몰랐을까 

살아보면 모든 것이 아쉬움인데

머물러있을 줄 알았던 세월

또다시 올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땐 그럴 줄 알았지

이제 다시 할 수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살아볼 거야

덧없이 보내버린 지난날들이

길목마다 잡아도

아 지금이야 아 시작이야

꽃이 피는 나의 인생아

그럴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인생사 한순간 꿈같은 것을

잡으면 될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럴 줄 알았지

그땐 그럴 줄 알았지

이제 다시 할 수 있다면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살아볼 거야

덧없이 보내버린 지난날들이

길목마다 잡아도

아 지금이야 아 시작이야

꽃이 피는 나의 인생아

아 지금이야 아 시작이야

꽃이 피는 나의 인생아

그럴 줄 알았지

최란(홍춘이)-그럴 줄 알았지

숱한 TV 드라마와 영화로 대중에게 친숙한 스타 배우 최란이 많은 작품 중에서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드라마 ‘허준’의 홍춘이라는 예명으로 트롯 가수로 변신했다.

인생은 뜻하는 대로 흘러간다는 내용의 노랫말에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홍춘이의 첫 싱글 앨범 ‘그럴 줄 알았지’는 20년지기 친구인 국민 MC 김승현이 가사를 썼고, 가수 신수아가 작곡을 맡았다.

또 플레이사운드 구희상의 편곡으로 요즘 트렌드에 맞춘 트로트 곡을 완성했다. 경쾌한 리듬으로 한번 들으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의 ‘그럴 줄 알았지’는 홍춘이만의 톡톡 튀는 감성과 귀여움이 깊은 인생의 맛을 통해 표현되는 곡이다.

신수아는 정통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의 보컬 출신이다. 신수아는 “처음 작곡 제의를 받고 작업이 늦어지면 다른 작곡가에게 의뢰가 갈까봐 이틀만에곡을 완성해서 보내줬다”며 “쉽고 함께 호흡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대선배님인 최란 언니가 좋아해주시고 요즘 반응도 좋아서 기쁘다”고 전했다. 

최란(홍춘이)-그럴 줄 알았지《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