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임정희-나타나(김범수)《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8. 8. 19:29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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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임정희-나타나(김범수)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작사가 김이나 편 으로 가수 임정희는 김범수의 '나타나' 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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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임정희-나타나 가사

왜 내 눈앞에 나타나

왜 네가 자꾸 나타나

두 눈을 감고 누우면

왜 니 얼굴이 떠올라

별 일 아닌듯 하다가


가슴이 내려 앉다가

스치는 일인게 아니라는걸

그것만은 분명한가봐

사랑인가봐

내 모습이 부족하다고

느낀 적 없었어

하루 끝자락이 아쉬운 적도 없었어




불후의명곡 임정희-나타나(김범수)

임정희는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OST였던 ‘나타나’ 불렀다. 테이는 “락하는 임정희의 모습이 좋다. R&B를 하는 거도 좋은데 이 무대에 사로 잡혔다”라고 호평했다. 김이나 작사가가는 여자 중에 유일하게 임정희만 부를 수 있겠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속 시원히 감상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김이나는 2003년 성시경의 "10월에 눈이 내리면" 을 시작으로 작곡가에서 작사가로 변신했다. 대표작으로 EXO의 "Lucky", 아이유의 "좋은 날",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가인의 "피어나", 박정현의 "서두르지 마요", 조용필의 "걷고 싶다", 이선희의 "그중에 그대를 만나", 임재범의 "어떤 날 너에게", 러블리즈의 "Candy Jelly Love" 등이 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작사가 '김이나' 편 으로 포맨으로 함께 활동했던 '신용재와 김원주', 뮤지컬배우겸 가수 '임정희', 쎄미트롯가수 '조정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테이', 걸 그룹 '아이즈원(IZ*ONE)',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임정희-나타나(김범수)《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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