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내리 조-눈부신 계절의 시작《가사/듣기》

오디내리 조-눈부신 계절의 시작

오디내리 조(Ordinary Joe)가 7번째 싱글 '눈부신 계절의 시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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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내리 조-눈부신 계절의 시작 가사

다시 한 번 꽃 들이 만개 했어

지난겨울은 아무것도 아니란 듯이

내 마음도 조금 나아 진 것 같아

네가 나를 떠나간 이후로

이제는 모든 걸 떠나보낼 시간이야

그렇게 힘들던 시간도 지나가지

눈부신 계절의 시작

내 볼을 스치는 봄바람

모든 걸 다시 시작한듯해

네가 없는 이 길을 걸어 가네

이제 더 이상 슬프지 않은걸

이제는 모든 걸 떠나보낼 시간이야

그렇게 힘들던 시간도 지나가지

눈부신 계절의 시작

모든 걸 다시 시작한듯해

어떤 걱정도 하 지마

지금 이 슬픔도 잠시야

모든 건 다 지나 갈 테니까

오디내리 조-눈부신 계절의 시작

평범한 일상 속의 특별한 순간들을 노래하는 뮤지션 오디내리 조(Ordinary Joe)의 7번째 싱글

“눈부신 계절의 시작” 은 힘든 시기가 시간이 지나 자연스럽게 잊혀 지듯이 추운 겨울도 자연스럽게 끝나고 따뜻한 봄이 온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많은 악기가 들어가지 않은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연주에 절제된 보이스로 노래하고 있습니다.

본격적 DIY 뮤지션인 오디내리 조는 홍대 인디음악 씬 에서 여러 밴드를 거치며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10년 넘게 활동해온 조성표의 또 다른 이름. 그는 작곡부터 마스터링까지 전부 자신이 기획, 연주, 감수하는 이번 솔로 프로젝트를 통해 오직 오디내리 조만의 순도 100 퍼센트 감성 멜로디를 들려주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녹음, 믹싱, 마스터링, 앨범아트: 조성표 (Ordinary J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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