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팔트-오늘의 너에게《가사/듣기》

망고팔트-오늘의 너에게

인디밴드 ‘망고팔트 (Mangophalt)’가 새싱글 " 오늘의 너에게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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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팔트-오늘의 너에게 가사

오늘 지친 발걸음

무거운 어깨가

내 탓인 것 같아

괜히 미안해져

스며드는 바람에

가슴이 시릴 때

내 온기를 담아

실어 보낼게

별빛이 되어

너의 곁을 비출게

내 맘 가득 비춰 줄 거야

나 니가 있는 곳 

그 곳이 어딜지 라도

조금 느려도

꼭 너에게 갈게

지친 하루의 끝에

돌아오는 길이

참 많이 버거워

힘들겠지만

항상 널 생각하고

너만 바라보는

날 기억해주고

또 기억해줄래

니가 있어

하루가 더욱 빛나고

니가 있어

웃을 수 있어

별빛이 되어

너의 곁을 비출게

내 맘 가득 비춰 줄 거야

나 니가 있는 곳 

그 곳이 어딜지 라도

조금 느려도

꼭 너에게 갈게

햇살 눈부신

너와 나의 기억들

잊지 못할

그 기억들 모두 다

먼 훗날 웃으며 

말하고 싶어

우리 함께한 그때

별빛이 되어

너의 곁을 비출게 

내 맘 가득 비춰 줄 거야

나 니가 있는 곳 

그 곳이 어딜지 라도

조금 느려도

꼭 너에게 갈게

망고팔트-오늘의 너에게

레트로 인디밴드 ‘망고팔트 (Mangophalt)’의 따뜻한 위로의 노래 [오늘의 너에게]

감성적인 노랫말과 사운드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인디밴드 ‘망고팔트 (Mangophalt)’가 모든 사람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요즘 조그마한 위로를 건네는 힐링 러브송 발라드 [오늘의 너에게]를 발매하였다

90년대 레트로 사운드를 표방한 편곡이 돋보이는 곡 [오늘의 너에게]는 언제나 조용히 곁에서 지켜준다는 가사가 매력적인 러브송으로 ‘망고팔트 (Mangophalt)’의 레트로한 연주와 인디그룹 마리탱의 피아니스트 ‘탱 (Taeng)’의 EP연주, 요즘 핫한 세션 드러머 ‘최윤혁’의 드럼연주가 더해져 사운드의 완성도를 한층 더 업 시켰으며 국내 최고의 사운드 엔지니어 ‘정두석’, ‘황홍철’이 믹싱 및 마스터링에 참여하여 90년대 레트로 신스 팝 발라드 사운드를 마무리 지었다

요즘 같은 힘든 시기에 사람들에게 음악만이라도 위로와 힘을 주고 싶다고 전한 ‘망고팔트 (Mangophalt)’는 앞으로 온, 오프라인을 통하여 좀 더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망고팔트-오늘의 너에게《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