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몽니-제자리걸음(김종국)《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몽니-제자리걸음(김종국)

오늘 "불후의 명곡" 은 김종국과 댄스듀오 터보 편으로 밴드 몽니는 김종국의 '제자리걸음' 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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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몽니-제자리걸음 가사

죽도록 힘겨워도

몸서리치게 외로워도

너를 그리워하지 않는 게

더 쓸쓸한 일인데

늘 네 생각 하나에 살고

하룰 다 써도 모자라서

다음 날도 그 다음 날에도

더해가는 그리움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날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네가 와줄까 봐

네 소리에 심장이 멎고

너의 미소에 몸이 굳어

사랑한다 너를 사랑한다

입술조차 떼기 전에

또 하루가 흘러 또 한 달이 흘러

일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자꾸만 느는 거짓말 같은 말이

날 반기지만

천 걸음을 가도 만 걸음을 걸어도

난 언제나 제자리 걸음

떠나고 싶어도 못 떠나

네가 와줄까 봐

왜 항상 사랑은 받는

너에게 관대한 거니

이렇게 널 잊지 못한

네 앞에서 눈물 나게 하면서

잊는 것보다 아픈 게

나은 거라 난 믿으니까

안 돌아와도 돼 날 사랑 안 해도 돼

넌 내 안에 제자리 걸음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내

널 사랑하니까

불후의명곡 몽니-제자리걸음(김종국)

두 번째로 몽니는 김종국의 '제자리걸음'을 선곡해 불렀다. 정동하는 "몽니 무대를 많이 봤지만 이 정도 실력이라면 욕망을 가질 만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육중완 밴드가 카더가든을 누르고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다.

댄스듀오 터보는 ‘Love Is (3+3=0)’, ‘검은 고양이’, ‘어느 째즈바’ 등 다수의 히트곡이 있다. 김종국은 ‘한 남자’, ‘제자리 걸음’, ‘사랑스러워’ 등으로 3사 가요 대상을 거머줬다. 불후의 명곡 토크 대기실을 책임질 새 MC로 예능 대세 김준현과 김신영이 합류해 기존 MC 김태우와 함께한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김종국X터보 편으로 트바로티 '김호중'은 통편집 하고, 밴드 '몽니', 육중완 밴드,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 소울 디바 '임정희', 가수 '카더가든(차정원)',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몽니-제자리걸음(김종국)《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