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ik (파이크)-막대돈트《가사/듣기》

Paiik (파이크)-막대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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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ik (파이크)-막대돈트 가사

난 우리 엄마의 아들

우리 아빠의 자랑

할머니의 기도 제목

할아버지의 희망

귀하고 귀한 존재

그리움을 받는 존재

그게 나

우린 각자 누군가의 

귀하디 귀한 아들 딸

아빠 또 엄마 그대의

친구, 동료, 애인

그대가 나의 이름을 

불러준 덕분에 나 살아가

(존!중!하!자!)

그러니 나를 막 대하지 말아요

나를 알아줘요

그러니 나도 잘할게요

쉽진 않지만

나를 안단 착각이란

안경을 끼고 나를 보지 말아요

(존!중!하!자!)

그러니 나를 막 대하지 말아요

나를 알아줘요

그러니 나도 잘할게요

쉽진 않지만

나를 받아줘요

그러니 나를 막 대하지 말아요

나를 알아줘요

그러니 나도 잘할게요

쉽진 않지만

나를 안단 착각이란

안경을 끼고 나를 보지 말아요

그러니 나를 막 대하지 말아요

나를 알아줘요

그러니 나도 잘할게요

쉽진 않지만

나를 받아줘요

그러니 나를 막 대하지 말아요

나를 알아줘요

그러니 나도 잘할게요

쉽진 않지만

나를 안단 착각이란

안경을 끼고 나를 보지 말아요

Paiik (파이크)-막대돈트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사랑받는 딸 또는 아들입니다. 혹은 존재만으로 감사한 아버지이자 어머니입니다.

나아가 누군가에게는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는 친구, 가족보다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는 동료, 그리고 보고 봐도 보고 싶은 애인일 것입니다. 많은 경우 우리는 이 사실을 잊고 상대방을 당연시 여기는 것 같습니다. 그리니 서로를 존중하고 귀히 여겼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Paiik (파이크)-막대돈트《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