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영-서른셋 (Feat. 박수빈)《MV/가사》

유지영-서른셋 (Feat. 박수빈)

싱어송라이터 유지영이 3rd Digital Single  " 서른셋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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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영-서른셋 가사

그리던 모습이 아니어도 

반복같은 일상뿐이더라도

편하고 좋은 내 공간 속에서 

지금 서른셋 우우

복잡한 관계도 지나가고 

내가 나로 살아갈 수 있도록 

조용한 시간 이 순간 속에서

이제 서른셋 

어릴 적 그 넓은 세상 속에 해맑게 웃던

내 옛 모습 그리워도

걷다가 넘어져도 툭하고 일어서고 

웃어버릴 수 있지 그래 단단해졌지

그런 시련도 이런 고통도 견디겠더라

나는 이걸 좋아해 

저걸 싫어해 알게 되더라

편함 속에서 나를 위해서 

살게 되더라 그래야 더 갈 수 있지

모든 게 정답이 아니었겠지만 

내가 괜찮으면 된 거지

모든걸 선택한 걸어갈 

내 길이 될 테니까 음음

밖으로 나가봐봐

숨을 크게 쉬어봐

주위를 둘러봐봐

조금만 더 걸어가면 돼

어릴적 꾸었던 그 꿈들이

모든 게 이루어지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꿈을 꾸고 또 다시 도전하며

이루어질 수 있게 계속 

노력해가는 삼삼(33)

그런 시련도 이런 고통도 견디겠더라

나는 이걸 좋아해 저걸 싫어해 알게 되더라

편함 속에서 나를 위해서 

살게 되더라 그래야 더 갈 수 있지

모든 게 정답이 아니었겠지만 

내가 괜찮으면 된 거지

모든걸 선택한 걸어갈 내 길이 될 테니까 

지나고 나니 다 추억이더라 살아볼만한 삶

모두가 다 그런거야

모든 게 정답이 아니었겠지만 

내가 행복하면 된 거지

모든걸 결정할 함께 할 내 삶이 될 테니까

밖으로 나가봐봐

숨을 크게 쉬어봐

주위를 둘러봐봐

조금만 더 걸어가면 돼

유지영-서른셋 (Feat. 박수빈)

싱어송라이터 유지영이 전하는 위로 3rd Digital Single [서른셋] 유지영의 [서른셋]은 열정과 패기 가득했던, 치열한 20대를 지나서 맞이하게 된 서른셋의 마음을 노래한 음악이다.

복잡한 인간관계도 지나가고, 이젠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싫어하는지도 알게 되며 또한 내가 어떠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조금은 알게 된 나이가 서른셋이라고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 유지영은 인생을 함께 걸어온 오랜 친구인 박수빈과 함께 어쿠스틱 기타로 담담하면서도 솔직한 감정을 표현을 했다.

내가 선택한 것들이 모두 정답은 아니었겠지만 후회하지않고 내가 좋고 괜찮으면 그것으로 된 것이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느낌도 표현하고자 했다. 그래야 앞으로의 남은 인생을 더 걸어갈 수 있을테니까.

낮에는 직장인으로, 저녁에는 싱어송라이터로 다재다능함을 뽐내는 유지영을 발굴한 JMG (로칼하이)는 계속해서 삶의 위로를 전하고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재능있는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않고 있다.

앞으로 계속 될 유지영 인생의 일기장이 어떻게 써 내려가게 될지 기대가 된다.

유지영-서른셋 (Feat. 박수빈)《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