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혜-Poison (포이즌)(원곡 : 엄정화)《MV/가사》

다혜-Poison (포이즌)(엄정화)

베스티 출신 다혜가 엄정화씨의 대표곡 "Poison (포이즌)"을 리메이크 발표하고 솔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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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혜-Poison 가사

널 뒤로한 채 그냥 걸었어 

미안해하는 널 위해

참아온 눈물 보이기 싫어

나 먼저 일어선 거야

오늘이 올 줄 알고 있었어 

우리 사랑 끝나는 날

잘못된 우릴 하늘이 분명 

용서할리 없으니까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전해줘 

그녀의 행복을 내가 가졌으니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 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 마 

난 네 안에 없는 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의 품으로

내 품에 안겨 울던 모습도 

날 위한 연극이었니

너의 사랑은 나뿐이라던 

그 말 믿었었는데

사랑스런 미소와 따스한 눈길

이제는 그녀와 함께 나누겠지

다신 이런 아픔을 남기지는 마 

나 하나로만 된 거야

모두를 속여가며 사랑한 넌 더 힘들었니

이젠 꿈에서라도 나를 찾지 마 

난 네 안에 없는 거야

이대로 나를 잊고 돌아가 그녀의 품으로

다혜-Poison (포이즌)(엄정화)

의 솔로 데뷔곡 Poison(포이즌)은 주영훈 작곡가와 엄정화씨의 대표곡을 넘어, 90년대 음악의 상징이 되는 의미 깊은 곡이다. 

90년대 음악을 여러 프로그램에서 리메이크 하고 있지만 원곡을 원작자가 직접 리메이크 하는 경우는 많지 않은데, Poison은 원곡자인 주영훈 작곡가가 직접 다시 편 곡을 맡아 기존의 Poison과는 완전히 다른 멋진 라틴곡으로 재탄생 되었다.

다혜의 Poison은 시작부터 클랩 사운드와 함춘호 기타리스트의 나일론 기타가 어우러져 기 분을 들뜨게 하고, 브라스와 건반이 화려함을 더하여 라틴 음악다운 화려함을 더했다.

또한 ’포이즌’ 안무를 맡은 라치카는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9’ 출신인 최리안을 필두로 효연, 청하, 화사와 같이 퍼포먼스로 인정받은 여성 솔로 아티스트와 협업해 큰 성과를 낸 바가 있다. 다혜와 팀 라치카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와 다혜만의 매혹적인 라틴 바이브로 재탄생한 ‘포이즌’이 듣는이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다혜-Poison (포이즌)(엄정화)《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