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영지가 색다른 디지털 싱글 앨범 " 타협 " 을 발표했다.
숨도 잘 못 쉬는 곳 위축의 시선이 팽배하는 곳
그 사이에서 손 쉽게 패배하는 것
I can’t realize how much I have to go now
so 챙겨 track 위 것들만
봐 껍질뿐인 명성보단 나아
다음은 없다고 말하잖아 다
멍청해가지곤 못 살아남아
Dumb shit 모순이야 다
속박된 예술은 참 아름다워
그래 나는 아직도 목이 말라
So drink this up
And all I have to do is
Just keep it, make it, and own it
Try my best 해 uh
뭘 원하냔 질문엔 답을 안 해
바라는 게 없네 더는
이기주의 팽배 때문에
점점 더 뵈는 게 없어지네
너도나도 재단해내 오류
때문에 무차별해지는 시대
i can't
survie the way i want
너무 많은 기준 또 너무 많은 noise
but 우린 완벽 하지않아
we be like
판데믹 때문이야
please 눈을 닫고 귀를 막고
뱉는 악이 창궐하는 거라니까
so i be like
just get that dirty paper
just take that dirty paper
just get that dirty paper
yeah thats all i need and all i hate
just get that dirty paper
just take that dirty paper
just get that dirty paper
yeah thats all i need and all i hate
why don't you breathe?
do not overthinking just get ur paper
덕 쌓고 사는 것과 unfortune은
절대 관계가 없다는거
여실히 뼈저리게 느껴도
의미 부여하며 덕을 쌓는 삶에 충실히
살아가는 자들이 덧대는 의미
lts already a metaphor 그 자체야 이미
직관적인 가사를 쓰고싶어
모순이 다 사라질 때에
다이나믹한 내인생에
두통약은 필수가 됐네
love it i love it 내가 사랑할 수가
없는 것들까지 다잃어도 된다고
말 하는 것 자체가
그 자체로 남아 이미 모순인 형태로
i can't
survie the way i want
너무 많은 기준 또 너무 많은 noise
but 우린 완벽 하지않아
we be like
판데믹 때문이야
please 눈을 닫고 귀를 막고
뱉는 악이 창궐하는 거라니까
so i be like
just get that dirty paper
just take that dirty paper
just get that dirty paper
yeah thats all i need and all i hate
just get that dirty paper
just take that dirty paper
just get that dirty paper
yeah thats all i need and all i hate
i think i have a problem
but not just me
not just you
we
i think i have a problem
but not just me
not just you
we
we we
we have a lot of problems
we we
we have a lot of problems
we we
we have a lot of problems
래퍼 이영지의 6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타협] 이 발매되었다.
이번 앨범은 세상에 대한 회의감과 위화감, 체념 등의 복잡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곡을 듣는 이 모두 자신만의 감정과 해석으로 들어주기를 바라며 이번 싱글 앨범 [타협]을 완성하였다.
이영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이번 새 싱글에 대한 기대감으로 "그동안 보여줬던 곡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를 한 곡"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