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포르테 디 콰트로-사랑의 시(윤시내)《동영상/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9. 7. 27. 18:34 TV,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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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포르테 디 콰트로-사랑의 시(윤시내)

오늘 '불후의 명곡'은 "윤시내 편" 으로 팝페라 가수 '포르테 디 콰트로'는 윤시내의 '사랑의 시'를 선곡해 열창했다.

불후의명곡 포르테 디 콰트로-사랑의 시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포르테 디 콰트로-사랑의 시 가사

그대 때문에 이 토록

가슴이 타는 것은

나 그대의 사람이

되고 픈 까닭입니다

한 걸음 다가서면

가까워 질 듯해도

나 한 걸음 물러섬은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나에게 그대 없는 세상은

차라리 눈물 보다 슬픈 것

내 작은 가슴에

내 작은 가슴에

슬픔을 만들지 말아요

그대 때문에 이 토록




불후의명곡 포르테 디 콰트로-사랑의 시(윤시내)

포르테 디 콰트로는 윤시내의 ‘사랑의 시’를 선곡해 불렀다. 윤시내는 “감동적인데 장엄하기까지 해서 소름이 끼쳤다. 하모니가 기가 막힌다”라며 감상을 밝혔다. 몽니는 포르테 디 콰트로를 누르고 1승을 거두었다.

윤시내는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나는 열아홉 살이에요’로 가요계에 등장한  이후 1978년 가요계에 정식 데뷔해 ‘열애’, ‘DJ에게’, ‘공부합시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1982년과 1983년 KBS ‘가요대상’ 여자 가수 부문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윤시내 편" 으로, 부가킹즈 멤버 '바비 킴', 그룹 베스티 출신 '유지', 슈퍼스타K5 출신 '박시환', 팝페라 가수 '포르테 디 콰트로', 옴므의 '이창민', 밴드 몽니,가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포르테 디 콰트로-사랑의 시(윤시내)《동영상/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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