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비나앤드론즈-크리스블루스마스 (Feat. 연진 of 라이너스의 담요)《MV/가사》

Posted by 호루개
2020. 12. 24. 12:36 최신음악/발라드, 랩, Hip-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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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앤드론즈-크리스블루스마스 (Feat. 연진 of 라이너스의 담요)

라이너스의 담요의 연진이 참여한 사비나앤드론즈가 싱글 '크리스블루스마스'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사비나앤드론즈-크리스블루스마스 바로듣기

사비나앤드론즈-크리스블루스마스 가사

Come on!  it’s Christmas 

Wake up your body & make up

You are my darling, not troubling, my dear

Let’s make love (make a love with you)

I’ll take your body

You are my darling

Love trouble is gone Bye Bye (bye bye)


하얗게 눈이내리면 White Christmas 

그댄 마치 Santa claus & Rudolph 

그대 곁에 없다면 아마 난 하루종일 

Love Actually나 보고있겠지

사비나앤드론즈-크리스블루스마스 (Feat. 연진 of 라이너스의 담요)

목소리로 하얀 눈 마저 녹여버릴 것 같은 사비나앤드론즈의 크리스마스 캐롤 !



2010년 첫 EP [Does To Live] 를 시작으로 2020년 올해로 10년차가 되는 뮤지션 사비나앤드론즈. 2016년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앨범과 올해의 노래 두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던 2집 앨범 [우리의 시간은 여기에 흐른다] 발매 이후 4년만에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있는 사비나앤드론즈는 편곡, 아트워크 등 전 과정을 직접 프로듀싱 하며, 여러 아티스트들과 상호작용을 통해 작업물의 완성도를 높였다.

각 곡의 장르, 분위기, 편곡 방향이 완전히 다른 형태를 띄는데, 무엇보다 그의 음악의 정점인 독보적이고 감성적인 보컬이 각각의 장르에 맞게 다변화하는 스펙트럼을 발산하며 역시 “사비나앤드론즈” 라는 믿고 듣는 음악가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첫 번째는 뮤지션 권월, 첼리스트 지박, 바이올리니스트 장수현과 함께한 [어른이 되면 Prelude] 라는 곡으로 편안하면서도 평범하지 않은 편곡과, 울림 있는 가사로 앨범의 서두를 잔잔하면서도 깊이 있게 완성 지었다.

두 번째 곡, 프로듀서 글로잉독(glowingdog)과 작업한 [사랑은 언젠가 끝에 닿아 Where All Loves End]는 뉴올드(New old) 로 재해석되고 있는 90년대 R&B 사운드에, 사비나 보컬 특유의 깊이 있는 감성이 더해져 이별의 아픔을 무겁지 않게 담아냈다.


세 번째로 발매하는 이 곡 [크리스블루스마스 ChristBlue’sMas]는, 재즈 피아니스트 유승호(Dave you)의 편곡과 ‘라이너스의 담요’ 연진의 사랑스러운 피쳐링이 더해져 낭만적이고 풍성한 크리스마스 캐롤로 완성 되었다.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한 이 곡은 뮤지션 이자 기타리스트 홍갑의 따뜻한 감성을 지닌 어쿠스틱 기타를 시작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유승호의 그랜드 피아노와 아코디언 연주가 곡의 분위기를 이끌며, 여기에 드러머 오종대의 드럼과 베이시스트 송미호의 콘트라베이스가 더해져 풍성한 질감이 느껴지는 사운드가 완성되었다.


사비나앤드론즈-크리스블루스마스 (Feat. 연진 of 라이너스의 담요)《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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