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완선&강성연-바람 바람 바람(김범룡)《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김완선&강성연-바람 바람 바람(김범룡)

오늘 "불후의 명곡" 은 2021 ‘절친 특집’편으로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와 강성연(보보)는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 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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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완선&강성연-바람 바람 바람 가사

문밖엔 귀뚜라미 울고

산새들 지저귀는데

내 님은 오시지는 않고

어둠만이 짙어가네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창가에 우두커니 앉아

어두운 창밖 바라보면

힘없는 내 손 잡아주며

님은 곧 오실것 같아

내 님은 바람이련가

스치고 지나가는 바람

오늘도 잠 못 이루고

어둠속에 잠기네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왔다가 사라지는 바람

그대 이름은 바람 바람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날 울려 놓고 가는 바람

불후의명곡 김완선&강성연-바람 바람 바람(김범룡)

김완선과 강성연은 김범룡의 '바람 바람 바람'으로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강성연은 "김완선은 제 책받침의 주인공이었다. 86년도에 '가요톱텐'에 김완선이 등장했다. 그걸 보며 눈을 뗄 수 없었다. 내 안에서 춤추는 자아가 들끓었다"고 회상했다.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절친 특집으로 故 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지플랫'으로 '불후의명곡' 에 첫 출격하는등, 다른 연예계 대표 동갑내기 절친들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펼친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2021 ‘절친 특집’편으로 트롯가수 김용임과 한혜진, 한국의 마돈나 김완선와 강성연(보보), 래퍼 슬리피와 딘딘, 트로트 가수 신유와 김용진, 국악인 이봉근과 안예은, 가수 하은과 지플랫(최환희), 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김완선&강성연-바람 바람 바람(김범룡)《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