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HYUNKI)-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가사/듣기》

현기(HYUNKI)-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

HYUNKI (현기)가 신곡 ‘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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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HYUNKI)-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 가사

잠든 너의 곁을 지키고 싶어

네가 외로워할 그 밤이 싫어

나를 붙잡지 않던 너의 두 눈동자

자꾸 아른거려 내 마음이 너무 아파

잠이 오지 않던 어제의 긴 밤

너의 밤은 어떻게 갔니

묻고 싶던 말이 많던 어젯밤 속에 갇혀

눈물만 쏟아내 말문이 막혔어

꾸밈없는 너의 예쁜 그 미소가

내 눈앞에 아직 훤히 비치는 걸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떠나보내지 말걸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나는

너를 더 이상 안아 줄 수 없어

너를 더 이상 볼 수 없어

내키지 않는 이별 속에 갇혀버린 난 자꾸

눈물만 쏟아내 말문이 막혔어

꾸밈없는 너의 예쁜 그 미소가

내 눈앞에 아직 훤히 비치는 걸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떠나보내지 말걸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나는

돌아와 줘 

네 눈물이 자꾸 보여 난 잘 수가 없어 

이렇게 아픈 이별을 견뎌낼 자신이 없어

다시 달려가 안아줘도 될까

꾸밈없는 너의 예쁜 그 미소가

내 눈앞에 아직 훤히 비치는 걸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 걸 떠나보내지 말걸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나는

현기(HYUNKI)-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 (Shouldn’t Have Let U Go) “너와 헤어짐을 준비할 자신이 없어”

Crush, 카더가든, 김나영, 김윤아, Standing Egg등 실력파 뮤지션들의 작업에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HYUNKI의 신곡 ‘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

HYUNKI의 신곡 ‘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는 이별을 통보받은 그 순간에 아무말도 하지 못했던, 이별을 감당하기 힘들어 차라리 붙잡고 매달릴걸 후회 가득 되뇌이는 혼잣말을 담은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덤덤한듯 풀어내는 동시에 짙은 호소력이 더해지는 HYUNKI의 목소리가 돋보여 쓸쓸하고 애절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현기(HYUNKI)-차라리 붙잡을 걸 그랬어《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