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탁-강서구청역《가사/듣기》

서문탁-강서구청역

가수 서문탁이 감성 발라드 싱글 " 강서구청역 "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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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탁-강서구청역 가사

항상 기다리던 강서구청역

그 날도 나혼자

엄마가 고이 싸주시던 따스한 

그 손길이 그리워 

웃어도 눈물이나

기뻐도 눈물이나

엄마 엄마 엄마 손이 그리워

긴생머리에 곱게 치마 입은 

사진 속 울 엄마 

엄마도 어렸었구나 고왔구나 

그시절이 그리워 

엄마도 꿈꿨겠지 

끝없이 그렸겠지 

엄마 엄마 엄마 꿈이 그리워 

그때는 모두다 그렇게 살았다고 

텅빈 가슴 속 한편에다 묻어두고 

엄마 엄마 그 시절이 그리워 

엄마 엄마 엄마 품이 그리워 

웃어도 눈물이나 

기뻐서 눈물이나 

엄마 엄마 엄마 손이 그리워

서문탁-강서구청역

대한민국 대표 보컬리스트 서문탁의 감성 발라드 싱글 [강서구청역]

다양한 장르의 무대마다 완벽한 보컬의 역량을 보여주는 서문탁이 감성 발라드 [강서구청역]으로 돌아왔다.

코로나19로 줄어든 무대를 대신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유투브의 개인채널 ‘서문탁앤롤’에서 맥주 [강서]의 주제곡으로 짧게 만들게된 노래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된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 발표하게 됐다고 한다.

피아노와 서문탁의 보컬만으로도 꽉 채워진 감성을 자랑하는 곡이다. 언제나 주기만 하고 희생만 하는 엄마의 따뜻함을 그리워하고 엄마에게도 있었을 젋음을 그려보며 애틋해 하는 이야기다.

작사: 정동화, 전혜선

작곡: 전혜선

편곡: 전혜선, 서문탁

서문탁-강서구청역《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