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김영흠-안녕이란 말대신 (비)《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김영흠-안녕이란 말대신 (비)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제 1세대 월드스타 비’편으로 가수 김영흠은 비의 '안녕이란 말대신' 을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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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김영흠-안녕이란 말대신 가사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고 있니

도대체 무슨 말이길래 말을 못하니

말을 하면 혹시 내가 그만,

울어버릴까봐 못하는 말이라면

그게 사실이라면

그래 차라리 말을 하지마 그러면

내가 알아서 알아들을테니

살짝 웃으며 돌아서 줄테니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다면 다면 니가 떠난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다면 다면 니가 니가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 대신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돼

너의 그 예쁜 입에서

절대로 듣기 싫은 말이 몇 개 있어

잘가 행복해 미안해

다른 사람이 생겼어 이해해

그래 그런 말들은 절대 듣기 싫어

가슴이 너무 아파

들을 수가 없어

너를 너무 사랑하나봐 이별은

뛰어 넘고 싶나봐.

이별장면이 없는 이별을 하고 싶어

이별의 말도 눈물로 난 너무 아퍼

어차피 너도 말을 하기 쉽지 않을거고

나도 들으면 또 분명히 울거고

보나마나 니가 떠나는데 문제많아

그리고 또 귀찮아 그러니 제발 떠나

아무말도 말아 난 괜찮아,

그렇게 웃으면서 떠나

네가 나의 곁을 떠나 다른 사람에게로 간다면

다면 다면 니가 떠난다면

내곁에 있는 것보다 다른 사람의 품이 좋다면

다면 다면 니가 니가 좋다면

언제라도 좋으니 안녕이란 말 대신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돼

난 니가 날 떠날걸 알아 괜찮아

안녕이란 말 대신 안녕이란 말대신

작은 미소 하나만 주면돼

불후의명곡 김영흠-안녕이란 말대신 (비)

김영흠은 비의  '안녕이란 말 대신'을 불렀다. 비는 '안녕이란 말 대신'을 재해석한 김영흠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비는 "중저음이 끝내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조권은 '안녕이란 말 대신'을 부른 김영흠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비는 1998년 6인조 댄스그룹 ‘팬클럽’으로 데뷔해 2002년 ‘나쁜 남자’로 솔로 데뷔 2년 만인 2004년에 KBS ‘가요대상’을 차지했다.히트곡 ‘태양을 피하는 방법’, ‘It's Raining', ’RAINISM‘ 등을 탄생시키며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깡' 신드롬 주역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최근 박진영과 함께 듀엣곡 '나로 바꾸자'를 발표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제 1세대 월드스타 비' 편으로 2AM 출신 조권, 아이돌 그룹 에이티즈,  가수 제이미(박지민), 레트로 가이 김영흠, 옴므의 이창민, 가수 유회승(엔플라잉)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김영흠-안녕이란 말대신 (비)《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