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Corin (디어코린)-나만 알던 버릇《MV/가사》

Dear Corin (디어코린)-나만 알던 버릇

Dear Corin (디어코린)이 직접 작업한 첫 번째 싱글 타이틀 ‘나만 알던 버릇’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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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ar Corin (디어코린)-나만 알던 버릇 가사

창밖에 비치는 햇살에

일어나 커튼을 젖히고

그저 그런 평범한 하루

따뜻한 커피를 내리고

가만히 티비를 켜보니

우리 함께 보던 그 프로

니가 그리워 다정한 목소리

나를 부르며 내게 짓던 웃음도

밀린 청소를 하고

쌓인 빨래를 널다가

손에 잡힌 너의 티셔츠

뭐라도 먹을까 하고

열어본 냉장고 속엔

너와 함께 먹던 케이크

니가 그리워 다정한 목소리

나를 부르며 내게 짓던 웃음도

니가 그리워 그 따스한 손길

코끝을 만지던 나만 알던 버릇도

아직 멀었나 봐 널 지워가는 게

아직 멀었나 봐 

니가 그리워 

너무 그리워

내가 그립니 내 따스한 손길

코끝을 만지던 너만 알던 버릇

그렇게 또 하루가 가고

그저 그런 평범한 하루

Dear Corin (디어코린)-나만 알던 버릇

2021년 겨울의 마지막 자락에 찾아온 편지…

여성 싱어송라이터 Dear Corin(디어코린)의 첫 번째 싱글 타이틀 ‘나만 알던 버릇’

‘나만 알던 버릇’은 작곡, 작사까지 Dear Corin (디어코린)이 직접 작업한 곡이다. 헤어진 사람의 그리움에 관한 내용으로 나만 알고 있던 그 사람의 버릇 까지도 그리워하는 가사와 잔잔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차분하고 담담한 Dear Corin (디어코린)만의 섬세한 보이스로 풀어나가는 발라드 넘버이다.

Dear Corin (디어코린) 이란 이름은 편지에서 ‘ 친애하는 000에게 ’ 로 사용되는 Dear 와 아티스트 이예린 본인의 영어이름 이었던 Corin의 조합이다.

즉 Dear Corin (디어코린)의 음악은 Corin 자기 자신에게, 또는 Corin의 음악을 함께 공감하는 불특정 다수의 또 다른 Corin 들이 ‘친애하는 자기 자신’에게 보내는 한 통의 편지인 것이다.

아티스트의 이름과 앨범의 제목에서 보여 지듯이 말이다.

‘Dear Corin (친애하는 Corin 에게)………..’From Corin (Corin 으로부터)’

이제 볼륨을 높이고 그녀의 편지를 들어보자

 Dear Corin (디어코린)-나만 알던 버릇《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