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박해미&황성재-이제 나만 믿어요(임영웅)《동영상/가사》

불후의명곡 박해미&황성재-이제 나만 믿어요(임영웅)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설 특집 가족 가왕전’편으로 가수 박해미와 황성재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 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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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박해미&황성재-이제 나만 믿어요 가사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준 거야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은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 거야

이제 울지 마요

좋을 땐 밤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꺼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제 나만 믿어요

 

 

 

불후의명곡 박해미&황성재-이제 나만 믿어요(임영웅)

박해미, 황성재 모자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로 무대를 꾸몄다. 심진화는 "황성재 씨가 엄마 보면서 웃으면서 노래하는 거 봤죠. 진짜 미소였다"라고 밝혔다. 안긴 박해미, 황성재 팀은 나태주와 6고모 팀을 꺾고 가족 가왕전의 우승을 차지했다.

오늘 방송에는 스타 가족들이 총출동해 배우 장광과 미녀 개그우먼 미자 부녀가 출연,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와 황성재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로 감동 스토리를 펼친다.

오늘 방송되는 설 특집 ‘가족 가왕전’에는 배우 박혜미, 장광, 뮤지컬 배우 최정원, 가수 류지광, 나태주, 코미디언 김원효·심진화와 그의 가족들이 출연해 선택곡을 각자의 색깔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불후의명곡 박해미&황성재-이제 나만 믿어요(임영웅)《동영상/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