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YUL (결)-영영《가사/듣기》

KYUL (결)-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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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L (결)-영영 가사

너처럼 언젠가 나도

괜찮아질 거라고 넌

진짜 아무렇지 않니

넌 여전히 강하고, 또

그때처럼 아름다워

왜 나만 참지 못하니

나만 그리워하니

나도 여기서 나가면,

다신 안 볼 거야 아마도

이제 나마저 포기하면,

우리는 앞으로 영영

바보처럼 널 기다려

지나간 과거는 놔줘

이제 나도 떠나면,

우린 앞으로 영영

난 대체 뭘 그리워해

전부 관두기로 해

허나 여기서 난 어디로

가야 할지도 모르겠어

뜸해지는 연락들

넌 다른 사랑을 하고, 왜

난 괜찮은 척을 하고,

혼자 아프고 그리워해

소중한 나의 마음속

널 담아두던 나의 감정도

내가 꺼뜨려야 해

그리워 말아야 해

빈자리를 기다려

언젠가 만나자던

널 그리워하며

난 하루의 아픔을 견뎌

근데 나도 잘 알아

우린 다시 못 볼 거야

이제 나도 떠나면,

우리 사이는 앞으로 영영

나도 여기서 나가면,

다신 안 볼 거야 아마도

이제 나마저 포기하면,

우린 앞으로 영영

바보처럼 널 기다려

지나간 과거는 놔줘

이제 나도 떠나면,

우리 사이는 앞으로 영영

이제 난 다시는 너를 못 볼 거야

이제 나도 떠나면

우리 사이는 앞으로 영영.

KYUL (결)-영영

무모한 기다림은 결국 상처가 될 테니

내가 떠나는 것을, 나를 떠나는 것을 너무 마음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떠나는 것에 최선같은 건 없겠지만 말이다.

@kyulisme

Produced by 결(KYUL)

Written by 결(KYUL)

Bass by 결(KY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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