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피카 (CIFIKA), 신해경-모두 너야《가사/듣기》

씨피카 (CIFIKA), 신해경-모두 너야

CIFIKA (씨피카)와 싱어송라이터 신해경의 첫 콜라보레이션 싱글 " 모두 너야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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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피카 (CIFIKA), 신해경-모두 너야 가사

이걸 봐 내 맘은 모두 너야

닿을 수가 없어도, 닿고 싶었어

 

있잖아 지금 알 수 없어도

예전처럼 웃으면 알 수도 있어

 

슬퍼지는 날 우리 만나게 되면

하려했던  말들 모두 내가 다 말할게

 

우린 지금 어디 와있니

외쳐도 아무 대답조차 없지만

 

너는 지금 내게 와있지

아직도 헤매이는 너와 나야

 

우린 언제 헤어나

바라보게 되었나

 

우린 언제 헤어나

바라보게 되었나

우린 언제 헤어나

바라보게 되었나

 

우린 언제 헤어나

바라보게 되었나

슬퍼지는 날 우리 만나게 되면

하려했던  말들 모두 내가 다 말할게

우린 지금 어디 와있니

외쳐도 아무 대답조차 없지만

 

너는 지금 내게 와있지

아직도 헤매이는 너와 나야

 

정말이지 나는 알 수 없어

아는 건 이미 들려준지 오래고

 

이건 알아 나는 눈 감고도 너를

만지고 너를 맡을 수도 있어

 

헤매

매해

헤매

씨피카 (CIFIKA), 신해경-모두 너야

[모두 너야]는 일렉트로닉 뮤지션 CIFIKA와 싱어송라이터 신해경의 첫 콜라보레이션 싱글이다. 

신해경의 서정적이면서도 감정의 크레센도를 어우르는 일렉기타 선율 위, CIFIKA의 공상적인 보컬과 전자음이 얹어져 락발라드와 엘렉트로닉의 경계를 연결한다. 

답답하고 어두운 현실 속 마치 한 줄기 빛과도 같은 기억을 바라보며 돌아킬 수 없는 나날의 감정을 관찰하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곡이다. 

두 뮤지션은 상실에 대한 서로의 서사를 그리며 시간이 흘러 더욱 희미해질 그 때의 의미를 그린다. 

Lyrics by 신해경, CIFIKA

Composed by 신해경, CIFIKA

Arranged by TE RIM, 신해경, CIFIKA 

씨피카 (CIFIKA), 신해경-모두 너야《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