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철-사랑 사랑 사랑《가사/듣기》

장덕철-사랑 사랑 사랑

구굽 장덕철이 김현식의 30주년 추모기념 프로젝트로 싱글 "사랑 사랑 사랑"을 새로운 해석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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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철-사랑 사랑 사랑 가사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 번 못 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 흔한 사랑 아직 못 잊는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게 바로 사랑이야)
(그게 바로 사랑이야)

그냥 꽁냥 거리는 건 절대 사랑이 아냐
그저 봄만 바라는 건 크나큰 욕심인마냥
너를 안을 때 내가 느끼는 감정은
늘 짜릿해 위험한 사냥이야
누가 뭐래도 널 보는 
내 눈이 낯설을 땐 그게 바로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 흔한 사랑 한 번 못 해본 사람
그 흔한 사랑 너무 많이 한 사람
그 흔한 사랑 아직 못 잊는 사람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사랑에 마음 아파 사랑에 울고
사랑에 기분 좋아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철부지 어렸을 땐 사랑을 몰라
세월이 흘러가면 사랑을 알지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그것이 바로 사랑 사랑 사랑이야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웃고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에 울고

장덕철-사랑 사랑 사랑
故김현식의 30주년 추모기념 프로젝트로 장덕철이 참여한 "사랑 사랑 사랑". 원곡의 Blues Rock을 레트로한 Funky 스타일로 재해석한 故김현식의 "사랑 사랑 사랑".

그리워할 팬들에게 그리고 고인이 된 김현식 선배님께 누가 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또 존경과 진심을 담아 작업에 임한 장덕철은 최대한 원곡의 느낌을 해치지 않도록 노력하면서도 랩파트로 새로운 해석에 대한 시도를 했다.

경쾌하고 흥겨운 원곡에 대한 존경을 담은 또 다른 경쾌하고 흥겨운 해석으로 작업 된 곡이다.

2. 회상
84년 발표된 "회상"의 귀환. 40여 년이 흐른 지금 가왕 더원이 다시 부른 이 곡은 그에게 딱 맞는 수제 맞춤 정장의 차림같이 클래식 하지만, 과감한 변화인 12/8의 변박으로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더원의 목소리만이 표현할수 있는 그 특유의 슬픈 감정으로 쓸쓸한 가사를 잘 살리고 있으며 Interlude에서의 피아노 연주는 백미라 칭할만한데, 피아니스트 에이브가 영혼을 담아 쳤다는 후문이다. 기타는 서영은 밴드의 마스터이자 여러 드라마 음악 감독인 안지훈이 인트로의 기타부터, 후반부로 갈수록 롹킹한 느낌을 잘 살려 주었다. 또한 드라마틱하고 다이나믹한 편곡 전개로 5분여 되는 타임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가 않는다.

 

3. 어둠 그 별빛

 

장덕철-사랑 사랑 사랑《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