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교 한강 헬기 추락 원인/산림청 헬기 1명사망

Posted by 호루개
2018. 12. 1. 13:26 세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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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대교 한강 헬기 추락 원인/산림청 헬기 1명사망 2명구조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 경계인 강동대교 인근에서 3명이 탑승한 산림청 헬리콥터가 한강으로 추락했다.

서울 한강경찰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경 서울 강동구와 경기 구리시를 잇는 강동대교 북단 인근 한강 위로 산림청 헬기 1대가 추락했다. 

강동대교 한강 헬기 추락 원인/산림청 헬기 1명사망

소방 당국과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기장 김모(57)씨와 부기장 민모(47)씨를 구조했다. 함께 탑승했던 정비사 윤모(43)씨는 추락 약 1시간 20분만인 낮 12시 40분께 구조돼 소방대원들이 심폐 소생술을 하며 이송됐지만,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강경찰대 관계자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병원에서 “현재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조된 2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추락한 헬기는 산림청 소속 카모프(KA-32) 기종으로 이날 서울 노원구 월계동 영축산 인근에 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오전 10시 52분 김포공항에서 이륙했다.

산림청 관계자는 추락한 산림청 헬기는 이날 오전 서울 노원구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한강에서 물을 채우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목격자는 "헬기가 (공중에) 서 있다 추락했다"고 말했다. 관계 당국은 구조작업이 마무리되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강동대교 한강 헬기 추락 원인/산림청 헬기 1명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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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won (이훤)-그런 날 그런 밤《듣기/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8. 11. 30. 17:26 최신음악/ R&B, 소울, 댄스, 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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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Hwon (이훤)-그런 날 그런 밤 

가수 Lee Hwon (이훤)이 싱글 “그런 날 그런 밤” 을 발표했다.

Lee Hwon (이훤)-그런 날 그런 밤 바로듣기

Lee Hwon (이훤)-그런 날 그런 밤 가사

하루종일 들었어

무슨 일이 있냐고

정신 좀 차리라고

난 아무말도 못했어

이상해 나도 잘              

내가 왜 이러는건지

모든게 허무해

정말 이대로 괜찮을까

그런 날 그런 밤

아무생각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Lee Hwon (이훤)-그런 날 그런 밤

음악적으로 더욱 성숙해져 돌아온 이훤.

그의 새로운 도전과 감성에 빠져들다.

이번 싱글 “그런 날 그런 밤” 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이훤의 매력을 보여주는 곡이다. 

그동안 달달한 발라드의 곡들을 선보인 것과 다른 새로운 시도다. 


싱글 “그런 날 그런 밤” 은 가사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치열하게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직접적이고,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 유니크한 사운드는 음악적으로 곡을 돋보이게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이훤의 음색과 잘 맞물려 곡의 분위기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시켰다. 

그의 창법에도 많은 변화가 나타나는데, 좀 더 감성적으로 표현하고자 Natural하면서도 테크니컬한 애드립은 곡에 대한 해석과 메시지를 좀 더 직접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표현으로 해석된다.

‘이훤’의 이번 싱글이 삶에 지치고 힘든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날, 편안한 밤으로 만들어주기를 기대해 본다.


Lee Hwon (이훤)-그런 날 그런 밤《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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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보틀 (ONE BOTTLE)-오월, 화 (嗚月, 華)《MV/가사》

Posted by 호루개
2018. 11. 30. 17:16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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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BOTTLE (원보틀)-오월, 화 (嗚月, 華)

여성듀오 원보틀 (ONE BOTTLE)이 디지털 싱글 "오월, 화 (嗚月, 華)"를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ONE BOTTLE (원보틀)-오월, 화 바로듣기

ONE BOTTLE (원보틀)-오월, 화 가사

아마 오래전 

기억나지 않겠지 너는

음 점점 더 희미해져 가겠지

전하고 싶은 말들이 있는데


알아 그 따스했던 

봄날에 말야 음

늘 그리워했던 

그 날에 말야

전하지 못했던 

말들이 많은데

원보틀 (ONE BOTTLE)-오월, 화 (嗚月, 華)

여성듀오 원보틀 (ONE BOTTLE)의 디지털 싱글 [오월, 화 (嗚月, 華)] 


2017년 12월에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 원보틀이 디지털 싱글앨범 [오월, 화 (嗚月, 華)]를 발매하였다.  

[오월, 화(嗚月, 華)]는 '흐느껴 우는 달 속에서 피는 꽃'이라는 뜻을 가졌으며, '어떤 힘든 상황 속에서도 항상 꽃은 피어난다'라고 해석할 수 있다. 

자신의 힘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로 인해 고통 받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포기하지말고 앞으로 나아가기를 응원하는 메세지를 담은 곡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는 처음으로 뮤직비디오를 선보이며 더욱 더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것이다.


원보틀 (ONE BOTTLE)-오월, 화 (嗚月, 華)《MV/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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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편지-바다를 걷는다《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18. 11. 30. 16:58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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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편지-바다를 걷는다

신인 뮤지션 ‘섬의 편지’가 정규1집 <섬의 편지>를 발표했다.

섬의 편지-바다를 걷는다 바로듣기

섬의 편지-바다를 걷는다 가사

늘 푸르던 제주의 바다

고요하게 불어오는 저기 저 바람 어딘가

날 부르던 파도의 소리

더없이 충분했던 그 날, 그 곳에


난 무얼 잃어버린 걸까

자꾸 지나가는 생각들만 마음에 다가와

저 바위 끝에 모인 철새들도

모두 다 어디론가 날갯짓을 하겠지

섬의 편지-바다를 걷는다

제주에서 보내온 한편의 아름다운 편지

“그 겨울 평대리” “용눈이 오름” “바다를 걷는다”

「섬의 편지」 정규 1집 [섬의 편지]


‘제주’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 향하는 이때, 바로 그 섬에서 태어나고 자란 「섬의 편지」라는 뮤지션이 한편의 일기장 같은 앨범을 들고 우리 앞에 나타났다. 그는 2015년 본명 ‘부진철’(BOO)로 EP, 싱글 등을 발매하며 활동 해왔으나 이번 정규 앨범을 준비하면서 「섬의 편지」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되었다.

[섬의 편지]는 담백하고도 특별한 여행을 경험하기 원할 때, 제주 어느 게스트 하우스에서 흘러나온다면 더할 나위 없을 음악이다. 좋아하는 제주의 장소, 풍경, 계절을 보내면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그때의 감정들을 캐치해 정갈하게 담아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싱글로 선 공개 되었던 ‘용눈이 오름’을 비롯해 '나의 마음', '이토록 시린 겨울' 등 이전 곡들도 새롭게 편곡해 앨범에 실렸다. 제주 서쪽의 한담해변 산책로를 걷다 만든 타이틀 곡 ‘바다를 걷는다’는 이별 후 느끼는 상실감과 후회를 ‘섬의 편지’만의 감성으로 풀어낸다. ‘그 겨울 평대리’는 이미 평대리 쪽 카페에서 쉴 새 없이 흘러나오는 인기곡이지만 이번 앨범 프로듀서인 ‘재주소년’이 새로운 편곡 위에 다시 불러 고즈넉함을 더했다. 시작하는 연인들의 설렘을 담은 ‘그대가 좋아’는 홍대 신의 대체 불가한 목소리 ‘홍혜림’과 함께 불렀다. 노래에 등장하는 서울 북촌에 나가 거닐고 싶어질 만큼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이외에도 ‘4월’에서 들려주는 몽환적인 사운드, ‘지난 가을날’, ‘사랑하는 이에게’등 좋은 밸런스 위에 놓인 아름다운 멜로디는 이 앨범의 다양한 볼거리, 들을 거리다. 특히 ‘지난 가을날’은 그가 몇 해 전 세계 일주를 다녀온 후 쓴 곡인데, 유럽 어느 작은 도시의 풍경이 가보지 않았음에도 마음속에 그려진다.


오랜 작업의 결과물을 총망라한 첫 정규 앨범 [섬의 편지]는 ‘누군가가 들었을 때 잠시나마 그곳을 느꼈으면’ 하는 뮤지션의 의도가 조용히 와 닿는 앨범이다. 오랜만에 마음과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을 받은 기분이 든다.


1. 섬의 편지


2. 그 겨울 평대리 (feat. 재주소년)


3. 바다를 걷는다


4. 그대가 좋아 (Duet. 홍혜림)


5. 용눈이 오름


6. 4월


7. 지난 가을 날


8. 나의 마음


9. 사랑하는 이에게


10. 이토록 시린 겨울


섬의 편지-바다를 걷는다《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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