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영-눈물이었다(빨강 구두 OST)《가사/듣기》

Posted by 호루개
2021. 7. 17. 15:28 최신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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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영-눈물이었다(빨강 구두 OST)

장희영이가 가창한 드라마 '빨강 구두 OST' 수록곡 "눈물이었다"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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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영-눈물이었다 가사

그댄 눈이 부시다, 안개 속에 가려도 
흩어져버린 사랑했던 날들 이젠 보내야 해  
너무 아름다웠다, 차갑게 돌아서도 
멀어지는 운명이지만 행복했었다.  

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와  
그 몹쓸 기억은 널 자꾸 나에게 데려온다. 

너의 미소는 눈물이었다. 
너의 입술은 눈물이었다. 
미련한 마음 널 잊지 못하는 내 눈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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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상처가 덧나듯 추억은 내게와 
그 몹쓸 기억은 널 자꾸 나에게 데려온다.

너의 미소는 눈물이었다.
너의 입술은 눈물이었다.
미련한 마음 널 잊지 못하는 상처만 남긴 채..

너의 모든 건 눈물이었다.
너 없는 세상 눈물이었다.
못난 가슴은 늘 니가 없이도
너만을 그린다.

장희영-눈물이었다(빨강 구두 OST)

KBS 드라마 “빨강구두” OST 前 가비엔제이 메인보컬 '장희영' 이 부른 “눈물이었다” 발매!!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혈육의 정을 외면한 채 사랑과 욕망을 찾아 떠난 비정한 엄마와 그녀에 대한 복수심으로 멈출 수 없는 욕망의 굴레에 빠져든 딸의 이야기를 그린 KBS 드라마 “빨강 구두” OST 발라드 넘버 “눈물이었다” 가 발매되었다.

이번 노래 “눈물이었다” 는 2005년 3인조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Happiness", "해바라기", "Lie"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남긴 '장희영'이 참여해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눈물이었다”는 그녀의 분위기 있는 보이스와 감성이 절정을 이뤄 완숙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시적인 노랫말과 세련된 멜로디 라인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강우경이 노랫말을 쓰고 작곡가 박현암이 곡을 썼다.

 

장희영-눈물이었다(빨강 구두 OST)《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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