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트-수줍은 사랑《가사/듣기》

타르트-수줍은 사랑

가수 '타르트'의 새로운 앨범 '수줍은 사랑'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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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트-수줍은 사랑 가사

왠지 오늘은 집에 있기 싫어.

너에게 난 전화를 했는데

너의 반가움이 가득한 목소리가 좋아.

난 설레였어

예쁘게 화장을 하고서

거울속 환하게 웃는 나.

처음 느껴보는 이런 감정이 사랑인걸까

버스타고 약속장소로 가는데

심장소리 점점 크게 들려오고 있어.

나의 두볼은 붉게 변해. 

나 얼굴에 전부 티나잖아

너를 좋아하는 맘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는지

이제 막 만난것 같아

사람따라 시간의 속도가

변한단 그말 이거니

지금은 무엇을 먹던지

지금은 어디에 있던지

아무 상관없어

그냥 니 눈만 보고만 있어

버스타고 약속장소로 가는데

심장소리 점점 크게 들려오고 있어.

나의 두볼은 붉게 변해. 

나 얼굴에 전부 티나잖아

너를 좋아하는 맘

매일 너의 곁에 너와 함께라면

얼마나 난 좋을까

부러울 게 없겠지.

너와 나. 솔직해지자 널 좋아하고 있어

집에가는 버스정류장 앞에서

아쉬워서 마음 애태우고 있는거야.

갑자기 나의 손을 잡고

내일 여기에서 다시 만나

내 맘 터질 것 같아

타르트-수줍은 사랑

타르트'의 상큼 발랄한 사랑고백!

너를 향한 나의 마음을 노래에 담아 부른다.

Digital Single Album '수줍은 사랑' 런칭!

꾸분한 싱글 앨범 발표로 팬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 '타르트'의 새로운 앨범 '수줍은 사랑'을 가지고 돌아왔다

이번 타이틀 곡 '수줍은 사랑'은 '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편곡을 했던 작곡가 이지훈을 필두로 홍창석 윤다훈의 합작품으로 부드럽고 서정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미디엄 곡이다. 사랑이 시작되는 느낌, 설레이고 조마조마한 마음, 보고 싶어지는 마음을 노래에 담았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랫말이기에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타르트-수줍은 사랑《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