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참빛-Morning《가사/듣기》

장참빛-Morning

싱어송라이터 장참빛이 앨범 타이틀곡 " Morning "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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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참빛-Morning 가사

So i wake up in the morning 
이른 휴일 아침  
산뜻한 오전을  
너와 나 둘이서 
Sunny days and driving 
오늘은 어디 갈래  
너와 함께면 어디서 뭘 하든  
다 좋아 

저 푸른 바다 보다 더 
눈부신 태양 보다 더 
넌 아름다운 Girl 
다른 여자 예쁜 여자  
눈에 들어오지도 않지 
그러니 내 곁을 떠나지 마 
이 모든 게 다 꿈처럼 사라져도 
눈을 뜨면 너만은 내 곁에 있어줘 

수많은 사람들
내리쬐는 햇빛
당연히 넌 그중에서 
가장 돋보여
사실 말야 
믿어지지가 않아 
나에게도 이런 사람이
온다는 걸

저 푸른 바다 보다 더
눈부신 태양 보다 더
넌 사랑스러운 Girl
다른 남자 멋진 남자 
눈길 도 주지 마
그러니 내가 널 지켜줄게
이 모든 게 다 꿈처럼 사라져도
언제나 영원히

So i wake up in the starry night
저 푸른 달빛 아래서
내게 속삭여줘 
또 나를 바라봐 줘
그렇게 널 더욱 사랑할게
이 모든 게 다 꿈처럼 사라져도
언제나 영원히

장참빛-Morning

여름의 마지막이 다가오고 서늘한 바람이 불어오는 9월의 끝자락, 싱어송라이터 장참빛 의 첫 앨범은 어쿠스틱 기타의 스트럼 소리와 함께 찾아왔다. 이번에 발매된 장참빛의 앨범은 사랑에서 이별까지의 흐름이 어떻게 흘러가는지를 담아냈다.

 

01. Morning
사랑하는 두 남녀의 휴일과 애뜻한 일상을 담은 곡이며 행복한 이 나날들이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의 제목이며 앨범 자켓에도 사랑에 의한 만족감을 상징한 그림으로 그려졌다.

02. Plastic Bag
비닐봉지, 말 그대로 연인에게 쉽게 여겨지고 버려지는 존재를 표현하였고
실제로 겪은 경험을 토대로 곡을 만들었다. 이 곡은 가사의 쓸쓸한 내용과는 다르게
신나는 바운스 리듬이 주를 이루어, 슬픈 가사와 즐거운 음악의 분위기가 서로 상반되는 매력을 담아낸 곡이다.

03. 빗속으로
질질 끌어온 관계 끝에,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이별 통보를 받게 되는 남자의 시점을 담은 노래이다.
"운다"라는 표현과 "눈물"이라는 표현을 직접적으로 쓰기보다는 "빗물이 흐른다는" 비유적인 표현으로
슬픔을 극대화한 곡이다. 모든 걸 체념하고 빗속으로 서글프게 사라져가는 한 남자의 비참한 뒷모습을 그리며 작곡했다.

 

장참빛-Morning《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