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삐삐-가라앉는 날 (Sinking me)《MV/가사》

박삐삐-가라앉는 날 (Sinking me)

유튜버 말괄량이 박삐삐가 Digital Single " 가라앉는 날 (Sinking me) "을 발매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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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삐삐-가라앉는 날 가사

텅 빈 방에 또 홀로 앉아 있다가
괜찮을 거란 친구의 말 한마디
얼마나 내가 더 많이 무너져야
이 세상은 날 가만둘까요

너무 힘든 날엔 또 가끔씩
주저앉고 싶어서 이불에
나를 파묻어놓고 그냥 울기 싫은데
못난 세상은 또 나를 헝클어놔요

점점 난 가라앉아요 난 숨을 꾹 참아요
언젠가는 또 내 맘이 꿈처럼 전해질까 봐
난 더 더 가라앉아요 난 눈을 감아요
언젠간

거울을 보다 살짝 미소 지을 때면
웃는 얼굴이 조금 낯설어져요

힘들었다 하기엔
내일도 힘들 걸 알기에
삼킨 채 하루를 보내요

너무 힘든 날엔 또 가끔씩
주저앉고 싶어서 이불에
나를 파묻어놓고 다시 또 울긴 싫은데
못난 세상은 또 나를 헝클어놔요

혹시 내일은 다를까
웅크리며 보낸 적도 있죠
내 맘아 조금만 더 단단해지자고 되뇌며

감은 눈을 뜨는 날 웃으며 인사하는 날
고생했다 말하며 날 안아줄까요

점점 난 가라앉아요 난 숨을 꾹 참아요
언젠가는 또 내 맘이 꿈처럼 전해질까 봐
난 더 더 가라앉아요 난 눈을 감아요
언젠가는

박삐삐-가라앉는 날 (Sinking me)

20만 유튜버 말괄량이 박삐삐의 Digital Single [가라앉는 날 (Sinking me)] 20만 유튜버 박삐삐가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를 통해 [가라앉는 날 (Sinking me)]을 발매했다.

 

[가라앉는 날 (Sinking me)]은 힙합 아티스트 JIN (박진)이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삐삐의 감정과 마음을 대변해 주는 곡이라고 한다. 피아노 선율과 박삐삐의 목소리로만 이루어진 곡이 그 감정을 듣는 이에게 고스란히 전해주고 있다.

박삐삐는 ‘사람들은 누구나 힘들고 우울해서 지칠 때가 있지만 어떠한 방식이든 풀면서 각자 나아간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것마저 안돼서 무너져 내리는 날들이 있어요 숨이 턱턱 막히고 눈물도 흐르지 않을 만큼 가라앉는 날, 그런 마음을 표현하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이 곡을 통해 같은 상황에 놓인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 받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박삐삐는 로칼하이레코즈(Localhigh Records)의 지원을 받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대중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가라앉는 날 (Sinking me)]을 통해 앞으로도 계속될 박삐삐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박삐삐-가라앉는 날 (Sinking me)《MV/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