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진-한 번의 미소에 계절이 바뀌고 (With 길기판) [가사/듣기]

박성진-한 번의 미소에 계절이 바뀌고 (With 길기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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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진-한 번의 미소에 계절이 바뀌고 가사

겨울 그 계절의 시 
그저 바라만 보는 
흰 셔츠에 웃음이 물들던 
그녀 나를 보았네 

한 번의 미소에 계절이 바뀌고 
너는 나의 곁에서 웃음지었고 
밤 거리 거닐던 손잡은 두 손에 
따뜻한 온기 그렇게 밤이 끝나나보다 

길을 걷다 보이던 거울 앞에서 
서로의 모습 잘 간직하자고 
고단했던 발걸음 힘이 되어준 
따뜻한 그날을 생각해 

한 번의 미소에 계절이 바뀌고
너는 나의 곁에서 웃음지었고
밤 거리 거닐던 손잡은 두 손에
따뜻한 온기 그렇게 밤이 깊어가네

사랑은 강처럼 젖는다지만
파란 빛 물든 나의 마음 생각하는
스산한 바람아 다시 불어와
너에게로 겨울을 다시 보내어본다

그렇게 밤이 끝나나보다

박성진-한 번의 미소에 계절이 바뀌고 (With 길기판)

제주에서의 기억, 잘 지내고 있을까.

 

박성진-한 번의 미소에 계절이 바뀌고 (With 길기판) [가사/듣기]